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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도시공사가 고림동 및 이동읍 사업장에 LOTO(Lockout/Tagout, 잠금·표지) 안전시스템을 도입했다. / 사진 : 용인도시공사 제공 |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한국철도공사와의 업무협약 체결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용인도시공사 환경사업처가 24일 용인시재활용센터 고림동 및 이동읍 사업장에 LOTO(Lockout/Tagout, 잠금·표지) 안전시스템을 도입해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LOTO 시스템은 기계 정비나 청소 작업 시 전기 및 기계 등의 에너지원 차단 후 잠금장치를 걸고 표지판을 부착하는 안전관리 체계로 최근 잇따르는 컨베이어 끼임 및 협착 사고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특히 사고 위험이 높은 컨베이어, 압축기, 선별설비 등을 대상으로 기존의 단순 전원 차단 방식을 넘어 작업자가 직접 에너지를 차단하고 물리적 잠금장치를 거는 방식으로 안전 절차를 강화했다.
또한, 작업자가 LOTO 절차를 숙지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병행해 작업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신경철 사장은 “LOTO 시스템 도입은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조치”라며,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1등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현장의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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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한국철도공사와 체결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및 철도 연계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모습. / 사진 : 용인도시공사 제공 |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21일 한국철도공사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및 철도 연계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통약자가 특별교통수단에서 열차로 안전하게 환승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조치로 기존 죽전역, 구성역, 보정역에 이어 기흥역까지 총 4개 역사로 서비스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협약 체결로 △철도 이용 편의를 위한 연계서비스 협력 △철도역 이용 과정에서 이동 지원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 등을 공동 추진하게 됐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교통약자가 관외 지역까지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신경철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 연계서비스가 확대되면서 교통약자분들의 장거리 이동 편의가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도 “교통약자가 철도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용인도시공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용인=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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