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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로수] 키움증권/한투운용/코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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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25 09:08:19   폰트크기 변경      

◆키움증권, 고액자산가 1년 새 80% 급증…"2030은 SK하이닉스 선호"
키움증권은 지난 7월 말 기준 개인 고객 수가 1년 전보다 11% 늘어난 905만명을 돌파했으며, 특히 예탁자산 10억원 이상 고액자산가는 80.7%나 급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고액자산가의 상위 보유 종목을 분석한 결과, 10억원 이상과 30억원 이상 고객군 모두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가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반도체와 에너지 관련주에 대한 쏠림이 뚜렷해졌다. 연령대별로는 20·30대 젊은 층에서 SK하이닉스가 새롭게 1위로 뛰어올랐고, 4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는 삼성전자가 여전히 1위를 지켰다.


◆한투운용 'ACE KRX금현물 ETF', 연초 이후 개인순매수 2000억원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KRX금현물 ETF’의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액이 2116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8월 들어 15거래일 연속 개인 순매수세를 이어갔고, 최근 1년 개인 순매수액도 1조 356억원에 달했다. 같은 기간 전체 자금 유입액은 6935억원으로 국내 원자재 ETF 28개 중 가장 많았으며, 순자산은 24일 기준 4조 2712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금리 인상 전망 약화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금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ETF는 8월 초 이후 12.76%, 최근 1년 38.0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람코, 리서치·전략 조직 확장…투자분석 기능 고도화
코람코자산신탁과 코람코자산운용이 사업 특성에 맞춰 리서치·전략 조직을 재정비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사가 공유해 온 리서치 기능을 각 회사의 투자영역에 맞게 세분화한다. 코람코자산운용은 기존 리서치·전략 조직을 중심으로 자본시장과 산업·기업, 해외시장 등을 투자전략에 연계하고, 코람코자산신탁은 실물 부동산시장에 특화된 분석·전략 기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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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
최장주 기자
cjj323@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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