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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동 다있소’알뜰시장 운영으로 모인 수익금을 전달/사진: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
[대한경제=최종복 기자] 경기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송경주)은 호동초등학교 학생자치회로부터‘호동 다있소’알뜰시장 운영으로 모인 수익금 239만1970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호동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가 지난 달 직접 장터를 기획하고 운영해 모은 결실이다.
학생들은 가정에서 가져온 물품을 나누는 판매장터와 먹거리, 놀이장터를 직접 운영하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배웠으며, 여기서 발생한 수익을 지역 이웃을 향한 나눔으로 연결해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일상 속 나눔을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실천해 준 호동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진과 교직원, 학부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지역 장애인이 주체적인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사용할 예정이다.
송경주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은“아이들이 이웃을 생각하며, 직접 모아준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정성이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온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복지관은 지역 내 학교 및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미래세대가 자연스럽게 포용과 배려의 가치를 경험하고, 모두가 더불어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정부=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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