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시공자 입찰공고 등 속도감 있게 본격 사업 추진
용도지역 상향으로 1241호 공급, 양질의 주거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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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본사 진주 사옥. 대한경제 DB. |
[대한경제=황은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5일 서울 신월5동 77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약정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5만3820㎡ 규모의 신월5동 77번지 일대는 2010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사업성 부족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으며 구역이 해제된 바 있다. 이후 공공재개발을 통해 새로운 추진 동력을 확보하며 16년만에 사업시행약정 체결에 도달했다.
올해는 지난 3월12일 정비구역 지정 고시를 시작으로 6월8일 주민대표회의 구성 승인, 6월18일 사업시행자 지정을 거쳐 8월25일 LH와 사업시행약정을 체결하며 사업 절차를 이어가고 있다. 또 LH는 이번 약정 체결에 따라 연내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실시하고, 내년 초 시공자 선정을 목표로 후속 절차에 착수한다.
박현근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시공자 선정 등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양질의 주택을 신속히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은우 기자 t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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