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한투증권, 전북 군산 AI데이터센터 사업 투자…PF 주선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08-26 14:29:39   폰트크기 변경      
SGC에너지 부지에 60㎿ 건설

25일 AIDC 개발 사업을 위해 전북자치도청에서 열린 투자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문문철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장,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이우성 SGC에너지 대표이사,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재준 군산시장./사진:한국투자증권
[대한경제=권해석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전북 군산 지역에서 추진되는 60㎿(메가와트)급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 재무적 투자와 PF(프로젝트파이낸싱) 주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한투증권은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 SGC에너지와 함께 투자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SGC에너지가 보유한 부지에 모듈 형태의 데이터센터를 설립하는 내용이다. 군산 지역 내 60㎿급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의 연내 착공이 목표다. 추후 300㎿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한투증권은 재무적 투자자와 금융주관사 참여한다. 사업 전담 법인에 대한 투자와 PF 주선 등을 맡을 예정이다.

한투증권은 부동산 PF 침체 속에서 데이터센터 등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2021년 이후 누적 주선 규모는 약 2조9000억원으로 국내 데이터센터 PF 시장의 27%에 달한다.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은 “국내 AI 산업의 발전을 위해 민관이 하나가 되어 추진하는 의미 있는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투자증권이 보유한 금융 전문성을 십분 활용해 전라북도자치도와 군산시가 최고의 AI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권해석 기자 haeseok@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금융부
권해석 기자
haeseok@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