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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엔지니어링, ‘과천 우면산간 고속화道 이설공사’ CM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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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26 17:12:47   폰트크기 변경      

종심제 방식…235억 투찰

내경ENG, 한국기술개발 제쳐

디엠이엔씨, 다산 등과 컨소


과천 우면산간 도시고속화도로 이설공사 위치도. / 사진=태영건설 제공.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선진엔지니어링)가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의 ‘과천 우면산간 도시고속화도로 이설공사 시공단계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CM)용역’을 수주했다.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 25일 이 용역에 대한 개찰 결과, 선진엔지니어링이 종합심사점수 98.07점을 받아 내경엔지니어링(97.42점), 한국기술개발(96.72점)을 꺾고 사업권을 차지했다.

투찰가격은 예정가격 대비 81.048%인 234억9000만원으로, 이달 개찰한 단지분야 CM용역 가운데 최대어다.

선진엔지니어링은 55%의 지분을 들고 디엠이엔씨(16%), 다산컨설턴트(16%), 동해종합기술공사(13%) 등과 컨소시엄을 형성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에서 주암동 일원까지 총연장 3.04㎞ 구간에 지하차도(2.85㎞)와 보행육교 2개소, 방음터널 2개소, 인터체인지(IC) 및 교차로 등을 건설하는 것으로, 총 공사비는 약 6392억원이다.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으며, 설계는 유신과 경동엔지니어링 등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과업기간은 착수일로부터 62개월이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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