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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가 지난 25일 바이오 관계자 30여명이 함께한 ‘평택시 바이오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 사진 : 평택시 제공 |
최원용 시장 "바이오산업은 평택의 미래 백 년을 책임질 신성장 동력”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 위한 학생통학 순환버스 운영 본격화…최원용 시장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 조성 약속"
[대한경제=박범천 기자] 평택시가 지난 25일 관내 바이오기업 및 관련기관 관계자 30여명과 함께한 ‘평택시 바이오기업 간담회’가 성료했다.
간담회는 평택시의 기존 첨단산업 기반 시설과 연계해 고부가가치 바이오산업 육성전략을 구체화하고 지역 바이오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해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평택시장을 비롯해 주요 시 관계자 및 관내 유망 바이오기업 10개 사의 대표와 임직원들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산·학·연·관의 전문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평택형 바이오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 모색과 기업의 애로·건의 사항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바이오기업 관계자들은 초기 연구개발(R&D) 및 실증 지원 인프라 확대,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 및 수급, 인허가·규제 애로 해소 지원, 시험·인증 연계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정책을 제언했다.
평택시는 이날 수렴한 의견을 내년도 ‘평택시 바이오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해 중장기 비전과 맞춤형 세부 실행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최원용 시장은 “바이오산업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핵심이자 평택의 미래 백 년을 책임질 신성장 동력”이라며 “기업과 관련기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산·학·연·관 협치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평택시가 대한민국 첨단 바이오 혁신 생태계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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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용 시장이 26일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학생통학 순환버스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부터 학생통학 순환버스 운영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 사진 : 평택시 제공 |
한편, 원거리 통학으로 불편을 겪는 학생들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학생통학 순환버스 운영이 본격화된다.
이를 위해 26일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학생통학 순환버스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오는 11월 개통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현재 평택지역 일부 고등학생들은 거주지와 학교 간 거리가 멀거나 대중교통 노선이 부족해 통학에 어려움을 겪어오고 있다. 통학 시간대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이 제한적인 지역은 여러 차례 버스를 갈아타거나 부모의 차량을 이용하고 있다.
이번 조치로 학생통학 순환버스가 운영되면 원거리 통학 학생들의 이동시간과 불편을 줄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협약식에는 최원용 평택시장과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김윤기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통학 순환버스 지원사업의 안정적 추진, 안전한 통학버스 운영을 위한 역할 분담, 행·재정적 지원, 통학 노선 운영 및 이용 학생 만족도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평택시는 교육지원청과 함께 세부 운행 노선과 운영 방안을 면밀히 살펴 11월부터 예정된 학생통학 순환버스의 운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최원용 시장은 “통학은 학생들이 매일 마주하는 기본적인 생활 문제인 만큼, 통학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실질적으로 줄여나가야 한다”며 “학생통학 순환버스가 학생들에게는 안전하고 편리한 등굣길을, 학부모에게는 통학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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