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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위기 극복 위한 750억원 차입은 피해 최소화 위한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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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27 09:37:01   폰트크기 변경      
노인장기요양 시설급여 996억원 확보 위한 조치로 '도민 피해 최소화 위해 불가피'

경기도청  전경.  / 사진 : 경기도 제공


세수 감소와 지출 증가로 경기도 재정 악순환 심각…세제 개편과 본예산 편성해 피해 차단


[대한경제=박범천 기자]경기도가 26일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통합재정안정화기금 750억원 차입에 대해 설명했다.


대변인은 이 차입이 경기도의 재정 위기 극복과 도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노인장기요양 시설급여를 위한 996억 예산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도가 세수 감소와 지출 증가로 심각한 재정 위기에 처해 있으며 추가적인 세수 확보와 전면적인 세출 구조조정이 없으면 재정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이미 경기도 재정은 악순환의 수렁에 깊이 빠져 있으며 이 상황에서 더 이상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민생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을 재정 비상 상황 선언의 취지와 왜곡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강조하며 재정 위기의 원인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경기도는 세제 개편과 내년 본예산 편성을 통해 재정 위기의 악순환을 끊고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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