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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2026년 경영전략 혁신회의’ 개최로 미래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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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27 09:37:43   폰트크기 변경      
AI 전환과 콘텐츠 산업 지원, 경콘진의 새로운 경영 전략 발표

지난 25일 진행된 ‘2026년 경영전략 혁신회의’ 모습. / 사진 : 경콘진 제공


2026 경기 가상 융합 콘텐츠 챌린지’, 넘치는 혁신 아이디어로 '주목'

탁용석 원장, 경콘진의 성과 중심 경영 체계 확립 의지 밝혀


[대한경제=박범천 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은 25일 이사장과 원장, 본부장, 실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영전략 혁신회의’를 개최하고 ‘공정·혁신·포용’의 도정 방향에 따른 기관 경영전략과 사업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콘텐츠 산업의 기술 변화와 글로벌 경쟁 심화, 경기도의 재정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경콘진의 미션인 ‘문화를 산업으로 확장시키는 연결점’을 중심으로 기존 사업과 조직 운영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AI·AX(AI 전환) 기반 콘텐츠 산업 전환 △콘텐츠 기업의 투자·수출·글로벌 성장 지원 △도민 콘텐츠 향유와 지역 콘텐츠 산업 확산 △재정 혁신과 성과 중심 책임 경영을 주요 전략 방향으로 설정했다.


경콘진은 AI 분야에서 콘텐츠 기획·제작·유통·마케팅 전 과정의 AI 전환을 지원하고 사업 관리와 성과 분석, 행정 업무에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기업 지원 분야에서는 창업·제작·투자 유치·판로 개척·해외 진출로 이어지는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 강화와 매출, 투자 유치, 일자리, 수출 등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 성과를 중심으로 지원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경기도 31개 시군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별 산업·문화 자원을 활용한 특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콘텐츠 산업의 성장성이 도민의 문화 향유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사업 간 연계기 강화된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기업의 성장과 투자, 일자리, 도민의 콘텐츠 향유 확대라는 실질적인 결과로 기관의 역할을 증명하겠다”라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효과가 낮거나 중복되는 사업은 신속히 개선하는 성과 중심 경영 체계를 확립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25일 열린 2026 경기 가상 융합 콘텐츠 챌린지 수상자 모습. /사진 : 경콘진 제공


한편, 총 68개 팀이 참가한 ‘2026 경기 가상 융합 콘텐츠 챌린지’가 지난 25일 제2판교테크노밸리 기업 지원 허브에서 열린 가운데 참신하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참가자들이 대거 참석해 4.3:1의 경쟁률을 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콘진이 주관한 행사로 가상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와 서비스를 기획·개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68개 팀이 참가해 4.3: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각각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본선에서는 16개 팀이 아이디어의 창의성, 기술 활용성,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받아 최종 8개 팀이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수상팀 중 서비스 기획 분야의 ‘엑슨’ 팀은 ‘독거노인 대상 AI 돌봄 서비스’를, 콘텐츠 개발 분야의 ‘소리보다’ 팀은 ‘청각장애인 대상 AI/가상 융합 결합 지원 서비스’를 각각 수상했다.


탁용석 원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가상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경기=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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