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신규 캐릭터 ‘키우마’·‘키우묘’ 출시
키움증권은 자사 브랜드 캐릭터 '키우마(KIWOOMA)'와 '키우묘(KIWOOMYO)'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키우마는 말을 모티프로 해 빠른 정보 탐색과 투자 목표 달성을 돕는 역할을, 키우묘는 고양이의 특성을 살려 시장의 상승과 하락에 대처하는 안정성을 상징한다. 키우마는 향후 키움증권 AI 서비스에서 고객에게 금융 서비스와 투자 정보를 안내하는 'AI 컨시어지' 역할을 맡게 된다. 키움증권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실물 굿즈를 제작하는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캐릭터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투운용, 'ACE 반도체Plus전략산업 ETF' 상장 16일 만에 순자산 3000억원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11일 신규 상장한 'ACE 반도체Plus전략산업 ETF'의 순자산액이 상장 16일 만에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6일 기준 이 상품의 순자산액은 3330억원으로,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의 자금 유입이 꾸준히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이 ETF는 반도체를 비롯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조선, 방산, 원자력 등 4대 핵심 산업에 시장 성장성(매출 등)을 평가해 추가 선정한 1개 유망 산업(상장 시점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더해 총 5개 분야에 분산 투자한다. 각 산업별 대표 기업 2개씩 총 10개 종목(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에 압축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탁원, 퇴직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제도 시행 및 시스템 오픈 행사 개최
한국예탁결제원은 27일 콘래드 서울에서 퇴직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제도 시행 및 시스템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퇴직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는 개인이 퇴직연금계좌(DC, IRP)를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10ㆍ20년물)에 직접 투자하는 제도로 다음 달 시행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은 국채법상 개인투자용 국채의 사무처리기관으로 발행부터 원리금 상환, 말소까지 전 과정을 처리하는 통합 업무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다수 퇴직연금사업자에 접수된 청약내역을 취합해 개별 고객계좌 단위까지 배정하는 업무도 새로 수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수 예탁결제원 사장, 재정경제부 허장 제2차관, 고용노동부 서명석 근로기준정책관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비단, 금값 치솟자 ‘e금’주목
비단은 실물기반 금 상품 ‘e금’이 그램(g)당 19만1900원에서 20만7900원으로 한 달 만에 약 8.3%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달러 약세와 미 연준 추가 금리인상 불확실성이 금값을 지지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국제 금 가격은 지난 7월16일 올해 최저치인 온스당 약 3992달러를 찍은 뒤 상승세로 돌아서 이달 24일 약 4712.8달러까지 오르며 한 달 새 약 18% 뛰었다.
◆“무역대금, 이제 스테이블코인으로”…비댁스, 청구스와 B2B 결제 인프라 공동 구축
비댁스(BDACS)는 B2B 청구·수금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반 서비스(SaaS) ‘청구스’를 운영하는 데브올컴퍼니와 스테이블코인 기반 B2B 크로스보더 결제 및 정산 인프라를 공동 구축한다고 밝혔다. 수출기업이 해외 바이어로부터 USDT, USDC 등 스테이블코인으로 대금을 수취해 원화로 정산받는 구조로, 비댁스는 커스터디를, 청구스는 청구, 입금 매칭, 증빙 처리를 담당한다. 기업은 가상자산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해외 대금을 수취할 수 있으며 양사는 국내 기업 대상 실거래 실증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닥사, 가상자산사업자 전용 외환 전산망 구축 설명회 개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27일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국내 가상자산사업자(VASP)를 대상으로 '가상자산사업자 전용 외환 전산망 구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12월3일 시행되는 개정 외국환거래법은 국경 간 가상자산 이전 업무를 하려는 사업자에게 사전 등록 의무를 부여하고, 거래 금액, 가상자산 종류, 송수신인 식별 정보 등을 한국은행 외환 전산망에 보고하도록 규정한다. 등록을 위해서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상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와 함께 관련 자료를 중계·집중하는 기관과의 전산망 연계가 필수적이며, 시행일 이후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국경 간 이전 업무 수행이 제한된다. 이에 닥사는 사업자별 개별 전산망 구축 부담을 덜기 위해 전용 전산망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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