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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브리프] KGMㆍ르노ㆍGMㆍ한국타이어ㆍ벤츠ㆍBMWㆍBYDㆍ지커ㆍ리본카ㆍ한성자동차ㆍ타타대우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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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27 10:57:48   폰트크기 변경      

◆KGM, ‘제15회 KG 레이디스 오픈’ 후원…차량 5대 제공


사진: KG모빌리티 제공

KG모빌리티(KGM)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KG 레이디스 오픈’을 후원하고 우승ㆍ홀인원 경품으로 차량 5대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회는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경기 용인 써닝포인트CC에서 열린다.

올해는 대회 사상 처음으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확대됐다.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우승자에게 상금 1억8000만원과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준다. 각 파3홀 최초 홀인원 선수에게는 무쏘 EV, 뉴 토레스, 무쏘 등 4대를 증정한다. 모든 파3홀에 차량을 홀인원 경품으로 내건 대회는 이번이 유일하다. KGM은 2022년부터 5년 연속 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르노코리아, 2026년 임단협 타결…기본급 5만1000원 인상


사진: 르노코리아 제공

르노코리아가 26일 실시한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50.1% 찬성으로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 4월 27일 상견례 이후 약 4개월, 15차례 본교섭 만이다.

노사는 8월 20일 마지막 교섭에서 16시간 밤샘 협상 끝에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기본급 5만1000원 인상, 타결 격려금 등 일시금 총 250만원, 변동 생산성 격려금(PI) 최대 100%(약 200만원), 직무등급 수당 인상 등이 담겼다. 이날 사원총회에는 유권자 1858명 중 1787명이 참여했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타결로 어려운 경영 상황 조기 극복과 신규 프로젝트 성공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GM 한국사업장 “본사 인증 기술로 전국 표준 정비”


사진: GM 한국사업장 제공

GM 한국사업장이 전국 380여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서비스 네트워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정비서비스기술센터 3곳과 정비하이테크센터 1곳을 중심으로 신차 교육과 정비 기술 교육, 장비 지원, 고난도 차량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서비스센터는 종합 정비(약 90곳)와 전문 정비(약 290곳)로 나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33곳, 영남권 111곳, 호남ㆍ제주권 64곳, 충청권 50곳, 강원권 17곳이다. 이 가운데 약 130곳은 대형 모델 수리와 고전압 작업·배터리 수리 등 전기차 정비가 가능한 고난도 정비 역량을 갖췄다. 고객이 전국 어디서든 본사 인증 기술과 표준 절차에 따른 정비를 받도록 한다는 취지다.

◆한국타이어 후원 WRC ‘파라과이 랠리’ 개최


사진: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2026 월드랠리챔피언십(WRC)’ 11라운드 ‘파라과이 랠리’가 8월 27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파라과이 엔카르나시온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총 358.99㎞, 22개 스페셜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붉은 점토와 모래가 섞인 그래블 코스와 숲길이 어우러져 날씨와 반복 주행에 따라 노면이 급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는 전천후 랠리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을 공급해 비포장 노면에서 안정적 성능을 지원한다. 하드·소프트 두 컴파운드로 노면에 따른 전략적 운용이 가능하다. 한국타이어는 WRC 전 클래스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 트로피’ 한국 대표 3인 선발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4~25일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고객 대상 글로벌 아마추어 골프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6 내셔널 파이널’을 열고 한국 대표 3인을 선발했다.

이번 대회에는 4개월간 11회의 지역 예선을 거친 벤츠 고객들이 참가했다. 핸디캡별 3개 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으며, 조별 우승자 3인은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월드 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매년 60여 개국에서 약 6만명이 참가하는 고객 프로그램이다. 국내 결선에서는 8월 출시한 ‘더 뉴 S-클래스’ 전시와 총 1억원 이상 경품이 걸린 홀인원 이벤트도 진행됐다.

◆BMW 코리아, ‘프리즈 서울 2026’ 공식 파트너 참가


사진: BMW 코리아 제공

BMW 코리아가 9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6’에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다. 올해 5회째인 프리즈 서울에는 전 세계 30개국 125개 이상 갤러리가 참여한다.

BMW 코리아는 2022년 첫 개최부터 프리즈 서울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한국 실험미술의 선구자 이강소 작가와 협업한다. BMW 엑설런스 라운지 공간 자체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구현해 회화ㆍ영상ㆍ드로잉이 어우러진 몰입형 전시를 선보이고, 초고성능 SAV ‘BMW XM 레이블’을 조형 요소로 배치한다. 이와 함께 VIP 셔틀과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9월 3일 ‘프리즈 뮤직 서울 2026’ 공식 파트너로도 참여한다.

◆BYD코리아, ‘씨라이언 6 DM-i’ 1호차 GS글로벌에 인도


사진: BYD코리아 제공

BYD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BYD 씨라이언 6 DM-i’의 고객 인도를 시작하고, 1호차를 BYD 전기버스 공식 수입 파트너사인 GS글로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GS글로벌은 2020년 BYD 상용차 부문 국내 파트너로 선정된 이후 전기버스 공급ㆍ판매를 맡아왔다.

씨라이언 6 DM-i는 BYD 독자 DM-i 기술을 적용해 전기차의 효율성과 하이브리드의 장거리 편의성을 결합한 모델이다. 18.3㎾h 블레이드 배터리로 전기(EV) 모드만으로 최대 70㎞(환경부 인증 기준)를 달릴 수 있고, 3.3㎾ V2L과 18㎾급 직류(DC) 급속충전을 지원한다. BYD코리아의 순수 전기차 라인업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더한 첫 모델이다.

◆지커 코리아, ‘지커 7X’ 스타필드 하남 팝업 마무리


사진: 지커 코리아 제공

지커 코리아가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운영한 순수 전기 SUV ‘지커 7X’ 팝업스토어를 마쳤다. ‘어반 라이프 & 패밀리 라이프’를 콘셉트로 꾸며 누적 방문객 1만1000여명을 기록했다.

주요 고객층인 가족 단위 방문객이 이어졌고, 관람객은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수납 설계를 직접 확인했다. 전시된 울트라ㆍ맥스 두 모델은 CATL의 100㎾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울트라는 최고출력 645마력, 맥스는 421마력을 낸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각각 440㎞, 483㎞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와 전문 도슨트 상담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7X는 3개 트림으로 5299만~6999만원이다.

◆리본카, 자체 점검기준 ‘RQI’로 중고차 정보 투명 공개


사진: 리본카 제공

성분ㆍ정보를 꼼꼼히 따져 구매하는 ‘체크슈머’ 트렌드가 중고차 시장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자체 품질 관리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고차는 판매자와 구매자 간 정보 격차가 큰 대표적 시장이다.

리본카는 2017년 특허받은 정밀 점검 기준 ‘RQI’로 차량 내·외관과 엔진룸, 주행 성능 등을 점검하고 결과를 ‘RQI 리포트’로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타이어 마모, 누유ㆍ누수 등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항목도 담는다. 전기차용 점검 항목 5가지도 도입해 배터리 잔여 수명(SOH)과 셀 전압ㆍ절연저항 등을 확인해준다.

◆한성자동차, ‘일렉트릭 GLC’ 사전계약 700대 돌파


사진: 한성자동차 제공

한성자동차가 메르세데스-벤츠 GLC의 첫 순수 전기 모델 ‘디 올 뉴 일렉트릭 GLC’의 사전계약이 700대를 넘겼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4월 시행된 새 판매 방식 ‘리테일 오브 더 퓨처(RoF)’ 전환의 성과가 가시화됐다는 평가다.

RoF는 가격 할인 중심 판매에서 벗어나 탐색부터 구매ㆍ인도ㆍ서비스까지 일관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한성자동차는 전시장에 고객 경험 총괄 매니저(CXM)를 도입하고 24시간 상담 센터(BDC)를 운영한다. 성동 서비스센터는 워크베이를 약 95개에서 135개로 늘렸고, 파트너사 중 유일하게 ‘AS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기술 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타타대우모빌리티, 이온어스와 이동형 ESS 사업 협력


사진: 타타대우모빌리티 제공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이동형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문기업 이온어스와 상용차 기반 이동형 ESS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동형 ESS는 배터리를 차량에 실어 필요한 곳으로 옮겨 전력을 공급하는 것으로, 전력 인프라가 없는 건설ㆍ재난ㆍ군 작전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다.

양사는 타타대우의 2.5t급 전기트럭 ‘기쎈’ 기반에 4륜구동과 이온어스의 ESS를 결합한 220㎾h급 군용 시제품을 우선 개발하고, 민수ㆍ해외 시장으로 넓힐 계획이다. 첫 결과물은 25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26’에서 공개했다. 중동ㆍ동남아ㆍ아프리카 등 전력 수요가 높은 해외 진출도 공동 검토한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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