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창신 9ㆍ10구역 주민들, 종로구에 탄원서 2500장 제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08-28 20:15:16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임성엽 기자]창신 9ㆍ10구역 재개발사업 추진위원회는 종로구 민원과에 사업시행자 지정고시를 해줄 것을 요청하는 탄원서 2500장을 26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22년 12월 신속통합기획 2차 후보지로 선정된 창신 9·10구역은 지난 2024년 11월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한 뒤, 지난해 11월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올해 2월 창신9구역은 대신자산신탁, 창신10구역은 한국투자부동산신탁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동의서 징구를 통해 두 구역은 모두 법정동의율 75%를 모두 확보했다.

문제는 종로구에서 6월,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서류를 받고서도 두 달 이상 지연하고 있다는 점이다.

유찬종 종로구청장은 지난달 창신동 주민들과 만나 “75%, 80% 동의율을 갖췄다고 무조건 밀어붙일 게 아니라 구청 및 주민들과 제대로 협의해야 한다”며 “찬성이든 반대든 웬만하면 다 수용해 근사치의 합의점에 도달해 진행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많은 소유주가 함께 뜻을 모아주신 만큼, 이번 탄원서 제출을 통해 주민의 간절한 요청과 현재의 답답한 상황이 구청에 다시 한번 명확하게 전달되길 기대한다”며 “창신동의 억울함을 다시 한번 호소한다”고 말했다.

임성엽 기자 starleaf@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부동산부
임성엽 기자
starleaf@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