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26일 개찰…105억 투찰
하가구역 감리-유원ENG
방배14구역-디엠건축 각각 1순위
길건축, 진주보건소 CM 유력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이용호ㆍ이하 행림건축)가 적격심사낙찰제 방식의 ‘광교 A17블록 공공주택 건설사업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CM)용역’ 수주에 성큼 다가섰다.
27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따르면 지난 26일 이 용역의 가격개찰을 집행한 결과, 행림건축이 예정가격 대비 82.806%인 104억6956만4000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이번 사업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633번지 일원 약 4만㎡ 터에 6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9개동과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앞서 전북 전주시가 개찰한 ‘하가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건축감리용역’은 유원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대표 윤세준ㆍ이하 유원엔지니어링)의 수주가 유력하다. 유원엔지니어링이 예정가격 대비 73.807%인 86억7246만7000원을 투찰해 예비 1순위를 차지하면서다.
하가구역 재개발사업은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2가 327-1번지 일원 약 9만8000㎡ 터에 1980가구 대상 공동주택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지하 4층∼최고 29층 아파트 18개동과 부대시설 등이 들어선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건축사사무소 에이치건축이 설계를 맡았다.
또 서울 서초구가 개찰한 ‘방배제14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건축감리용역’은 디엠이엔지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김경옥)가 예정가격 대비 82.974%인 53억2529만원을 써내 예비 1순위에 안착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975-35번지 외 128필지 약 2만2000㎡ 터에 492가구 대상 공동주택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하 6층∼지상 15층 아파트 11개동 등이 계획됐다. 롯데건설이 시공하며, 토문건축사사무소가 설계를 맡았다.
아울러 경남 진주시가 개찰한 ‘진주시 보건소 신청사 건립사업 감독권한대행 등 CM용역’은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대표 이길환)가 예가 대비 80.737%인 26억2319만9000원을 투찰, 적격심사 1순위에 올라 수주가 유력하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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