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강선 연장선, 중부권광역급행철도 신설, 반도체 고속도로 신설 등에 정부의 관심과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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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일 용인시장. / 사진 : 용인시 제공 |
이 시장은 27일 현지에서의 신속하고 철저한 구조활동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용인시 관계자들에게 현지 구조작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대책팀, 정부 관계자들과 협조하여 필요한 지원을 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구조 소식을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며 기쁜 소식이 전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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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 반도체 산업 지도. / 사진 : 용인시 제공 |
한편, 이 시장은 이날 용인의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기 가동을 위해 필수 기반 시설인 전력과 용수 공급망이 차질 없이 설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과 일반산단이 주거지역과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도로 및 철도망 구축사업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과 빠른 추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국정설명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건의 자료를 정부에 제출했다. 국정설명회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주요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그는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기 가동을 위한 정책 건의와 국가철도망 및 국도·국지도 조속 추진을 요청하는 두 가지 사업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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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단 전경. / 사진 : 용인시 제공 |
이상일 시장은 정부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용인의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의 생산시설 완공 시기를 앞당긴 만큼 전력과 용수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해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상일 시장은 국가산단을 관통하는 국도 45호선 확장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의 원활한 교통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도로 및 철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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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주요 도로망 구축계획. / 사진 : 용인시 제공 |
국도 45호선 확장 사업은 처인구 남동 대촌교차로부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을 거쳐 안성시 양성면 장서교차로까지 이어지는 12.53㎞ 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최대 6~8차로로 확장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총공사비는 8911억원에 달한다.
이 시장은 국가산단과 인접 지역을 연결하는 국지도 82호선 신설 및 지방도 321호선 확장 사업의 완공 시기를 당초 2030~2031년에서 2029년으로 앞당길 것을 요청하고 두 앵커기업의 반도체 산단을 중심으로 시의 주요 거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5개의 철도사업과 7개의 도로 건설 사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도 강조했다.
특히,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사업과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신설 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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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 철도사업 계획. / 사진 : 용인시 제공 |
그는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용인에서 잠실운동장과 청주 오송역까지의 이동이 30분 이내로 가능해질 것이라는 기대를 전했다. 이러한 교통 인프라 구축은 용인·성남·수원·화성 4개 시의 420만 시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수도권 남부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시장은 또한 반도체 국가산단과 일반산단, 용인이동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도로의 신설 및 확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토교통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에 포함된 국지도 57호선 개량 사업과 국대도 42호선 신설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요청하고 반도체 고속도로 신설 사업의 신속한 추진도 강조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러한 교통 인프라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 될 것"이라며, “이미 행정절차를 마치고 부지 조성 단계에 와있는 용인의 반도체 산단을 먼저 성공시켜야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우위를 유지할 수 있으므로 정부가 책임감을 갖고 산단 적기 가동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용인=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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