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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시장, 제10대 성남시의회 개원 축하…"'대한민국의 기준, 성남’ 함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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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28 10:54:04   폰트크기 변경      
성남시, 경기도에 부단체장 공백 문제 해결 촉구…"시민 안전과 현안 대응에 직결되는 사안" 강조

신상진 성남시장이 27일 성남시의회 전반기 개원기념식’을 축하하고 시의회와 집행부의 협력을 당부했다. / 사진 : 성남시 제공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신상진 성남시장이 27일 오후 성남시의회 1층 로비에서 열린 ‘제10대 성남시의회 전반기 개원기념식’에 참석해 개원을 축하하고 성남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시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한 강상태 성남시의회 의장, 시의원, 집행기관 간부공무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축사에서 “제10대 성남시의회 전반기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기준, 성남’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동안 추진할 주요 공약사업으로 분당 재건축, 원도심 재개발, 다이아몬드형 첨단산업벨트 조성, 교통환경 개선, 생애주기별 복지 실현 등을 언급하고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남시가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기념식은 기념사와 축사, 축하영상 상영, 성남시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7일 '성남시의회 전반기 개원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강상태 시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사진 : 성남시 제공


한편, 성남시는 이날 신상진 시장 명의로 추미애 경기도지사에게 부시장 인사의 조속한 이행을 요청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부시장 직위는 지난 6월 30일 전임 부시장이 퇴직한 이후 공석 상태로 경기도의 인사 일정 조정에 따라 공백 기간이 길어질 우려가 있다.

신상진 시장은 "부시장이 도시계획위원회 등 70개 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장으로서 시정 전 분야의 의사결정을 총괄한다"며, "시장 유고 시에는 권한을 대행하는 직위"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단체장 공백은 일선 시·군의 현안 대응과 시민 안전에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조속한 인사를 요청했다.


성남시는 부시장 공백 기간 동안 실·국장 중심의 대행 체제를 운영해 시정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성남=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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