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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한국비계기술원, 건설현장 가설구조물 맞춤형 기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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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28 09:53:33   폰트크기 변경      
안전관리 수준평가 대상 현장 점검ㆍ교육…자율 안전관리 역량 강화

국토안전관리원과 한국비계기술원 관계자들이 안전관리 수준평가 대상 건설현장을 찾아 가설구조물을 점검ㆍ교육하는 모습 / 한국비계기술원 제공

[대한경제=김민수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안전관리 수준평가 대상인 건설현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재)한국비계기술원과 가설구조물 분야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술지원은 건설현장에서 사고 위험이 큰 비계와 동바리 등 가설구조물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ㆍ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비계기술원은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위험요인과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강평과 안전교육을 실시해 현장 관계자의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지원했다.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총공사비 200억원 이상 건설공사 가운데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발주청과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 시공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매년 9월 말 평가를 하고, 11월 말 평가결과를 공개한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이번 협업이 현장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고, 가설구조물 분야 전문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기술지원 모델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기철 한국비계기술원 원장은 “가설구조물은 건설현장 추락사고와 직결되는 핵심 위험요인인 만큼 전문적인 점검과 기술지원이 중요하다”며 “국토안전관리원과 협력을 확대해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 안전관리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비계기술원 관계자가 안전관리 수준평가 대상 건설현장을 점검 및 교육하는 모습 / 한국비계기술원 제공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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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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