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자동에 위치한 옛 제설차량기지 부지가 주민 생활체육 시설로 탈바꿈했다. / 사진 : 성남시 제공 |
신상진 시장 “HD현대와 함께 지역주민 삶의 질 높이는 모범적 민관협력 모델 될 것”
분당제생병원, 개원 28주년 맞아 영양제 기탁…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옛 제설차량기지 부지가 주민 생활체육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됐다.
28일 오후 진행된 ‘정자동 제설차량기지 체육시설 조성사업’ 개장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조영철 HD현대 부회장, 김은혜 국회의원, 그리고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테이프 커팅과 시축을 통해 체육시설 개장을 축하했다.
![]() |
| 공공개발정책과-신상진 성남시장(가운데), 조영철 HD현대 부회장(오른쪽), 김은혜 국회의원이 28일 열린 ‘정자동 체육시설 개장식’에서 머릿돌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성남시 제공 |
이번 사업은 성남시와 HD현대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공공기여 사업으로, 제설차량기지 부지는 성남시 소유의 기존 부지로 HD현대가 체육시설 조성과 제설차량기지 이전에 필요한 사업비 전액을 부담했다.
새롭게 조성된 체육시설에는 축구장 1면과 테니스장 2면, 그리고 녹지와 휴식공간이 포함되어 있어, 그동안 시민들의 접근이 어려웠던 공간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제설차량기지로 사용되던 공간이 시민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생활체육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 매우 뜻깊다”며, HD현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 시장은 또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운영에 힘쓰고, 앞으로도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생활체육·여가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 영양제 1000만원 상당 기탁 후 손정환 분당제생병원장(왼쪽)과 신상진 성남시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 : 성남시 제공 |
한편, 28일 의료법인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이 개원 28주년을 맞아 100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기탁했다.
기탁식은 이날 오전 10시 시청 4층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되었고 기탁품은 고함량 멀티비타민 385통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38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정환 병원장은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기탁받은 영양제가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성남=박범천 기자 pbc2001@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