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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문호 화성특례시 기획조정실장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대신해 ‘2026 제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에서 행정·의정 리더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 사진 : 화성시 제공 |
화성 중장년 행복캠퍼스, 2026년 하반기 개강…중장년층 성공적 생애 전환 지원
화성형 기본사회 100대 사업 추진…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 위해 노력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27일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하는 ‘2026 제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에서 행정·의정 리더-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으로 시민 중심의 행정체계 개편, 자치분권 강화, 화성형 기본사회 추진, 미래 성장 기반 구축 등 주요 시정 성과가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됐다.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개인, 단체, 기관의 공로를 발굴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상으로 수상자는 지방자치 발전 기여도와 행정·의정·시민사회 각 영역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된다.
정명근 시장은 100만 대도시의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일반구 설치를 추진하고, 특례시의 실질적인 권한 확대와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힘을 쏟아왔다. 올해 6월에는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돼 특례시의 권한 확대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또한, 그는 기본소득과 기본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화성형 기본사회’ 100대 사업을 추진해 기업·인재·정주여건이 어우러진 ‘화성 테크노폴’ 조성과 AI 전담조직 신설 등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정명근 시장은 “2년 연속 수상은 시민과 함께 화성의 변화와 성장을 만들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화성의 성장과 혁신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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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특례시 중장년 행복캠퍼스 수강생과 관계자들이 개강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화성시 제공 |
한편, 화성특례시는 같은 날 협성대학교 이공관에서 ‘화성 중장년 행복캠퍼스’ 2026년 하반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 캠퍼스는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생애 전환 설계를 돕기 위한 사업으로, 상담, 교육, 공동체 활동, 사회공헌, 일자리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반기 교육 과정은 중장년층의 다양한 관심사와 수요를 반영해 총 1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과정으로는 웰라이프 플래너 과정, 행복한 목가구 만들기, 직장인을 위한 실무 활용 인공지능(AI) 과정, 5060 강사 데뷔 프로젝트 등이 있다.
개강식에는 최은희 화성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과 시의원, 신현주 돌봄복지국장, 최병주 효행구청장, 서명수 협성대학교 총장, 행복캠퍼스 수강생 등 180여 명이 참석해 하반기 교육의 시작을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축사, 사업 보고, 기념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인생 2막에 더 중요한 말의 품격’을 주제로 한 입문 특강이 열려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명근 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100세 시대의 중장년은 경력을 마무리하는 시기가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을 펼쳐가는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화성특례시는 맞춤형 교육부터 취업·창업까지 중장년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화성=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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