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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피칸협회, 맛과 영양이 풍부한 ‘미국산 피칸’ 알리기 프로모션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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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28 14:46:19   폰트크기 변경      

사진제공=미국피칸협회(American-Pecan-Council)


최근 건강과 즐거움을 지향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식문화 전반에 자리잡으면서 맛과 영양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미국피칸협회(American Pecan Council)는 항산화 성분과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미국산 피칸’의 영양학적 가치를 알리는 소비자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산지가 북미인 피칸은 오랜 재배 역사 및 폭넓은 활용도로 인해 미국 대표 견과류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피칸협회에 따르면 피칸에는 다양한 영양 성분과 함께 항산화 관련 식물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항산화 관련 성분으로는 비타민 E의 한 형태인 감마-토코페롤과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등이 들어 있다.


사진제공=미국피칸협회(American-Pecan-Council)


피칸은 또한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의 ‘하트체크(Heart-Check)’ 인증을 받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일정한 영양 기준을 충족한 식품을 소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인증 제도로, 피칸은 인증 대상 견과류에 포함되어 심장 건강을 고려한 식단에 활용할 수 있다. 피칸 1회 제공량인 약 28g(피칸 반쪽 약 19개)에는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각각 약 3g씩, 건강한 지방으로 알려진 불포화지방이 약 18g 함유되어 있다. 망간과 구리, 아연 등 다양한 미네랄과 식물성 성분도 함께 제공한다.

호두와 닮은 생김새의 피칸은 떫거나 쓴맛이 상대적으로 덜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을 지녔다. 별도의 조리 없이 한 줌 정도를 그대로 간식으로 즐기거나, 요거트, 샐러드, 각종 한식 요리에 곁들여 손쉽게 영양을 더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대형마트와 백화점,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면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미국피칸협회 관계자는 “피칸은 풍부한 영양과 뛰어난 맛을 담고 있는 대표 건강 식재료”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미국산 피칸을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섭취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종영 기자 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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