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승윤 기자] 법무법인 YK는 캐나다 현지 로펌인 ‘리얼티 케어 로(Realty Care Law LLP)’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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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 YK와 캐나다 현지 로펌인 ‘리얼티 케어 로(Realty Care Law LLP)’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YK 제공 |
이번 협약은 캐나다에 거주하면서 우리나라에 부동산이나 상속재산 등 자산을 보유한 한인들의 법률 수요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내 부동산의 매매ㆍ처분이나 상속ㆍ유언 등 양국의 법률 검토가 필요한 경우 한국과 캐나다의 법률 전문가가 연계해 업무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특히 두 회사는 개인의 부동산ㆍ상속 관련 업무뿐 아니라 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 수요에도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한국 기업의 캐나다 투자와 현지 사업 과정에서 필요한 법률 검토 등 기업 관련 법률 수요로 협력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리얼티 케어 로는 캐나다 한인사회를 기반으로 부동산 분야를 중심으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로펌이다. 부동산 분야 전문 인력 약 200명을 두고 있으며, 부동산 외에도 세무와 이민, 상속, 금융,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성진(Richard Cho) 리얼티 케어 로 대표변호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캐나다 한인들이 한국에 보유한 자산을 유지하거나 처분하는 과정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법률적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양국의 법률 전문가들이 긴밀하게 협력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YK 부동산개발센터 센터장인 김인중 변호사는 “해외에서 사업을 시작하거나 투자를 진행할 때는 현지 법령과 실제 현황을 정확히 이해하면서 동시에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협약을 계기로 캐나다 교민들에 대한 법률서비스는 물론, 나아가 한국과 캐나다 양국에서 투자와 사업을 추진하는 양국 기업ㆍ개인에 대한 법률서비스까지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윤 기자 le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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