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인천~파리 취항 2주년…누적 탑승객 20만명 달성
티웨이항공의 유럽 주요 노선인 인천~파리 노선이 취항 2주년을 맞았다.
28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인천~파리 노선은 지난 2024년 8월28일 첫 운항을 시작했으며, 그동안 총 490여편(왕복 기준)을 운항하는 등 누적 탑승객 약 20만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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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항공 항공기. /사진: 티웨이항공 제공 |
탑승객의 국적별 비중으로는 대한민국(64%), 프랑스(24%), 일본(4%), 중국(3%), 그외 국가(5%)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은 고르게 분포됐다. 전체 탑승객 중 연령별로는 20대(38%), 30대(25%), 40대(11%), 50대(11%), 기타(15%) 순이었다.
화물 운송 부문에서는 2년간 약 6800톤(t)의 수출입 화물을 운송했다. 대형기의 장점을 살린 밸리 카고(Belly Cargo, 하부 화물칸)를 활용해 산업 장비, 반도체 부품, 의류 및 화장품류 등의 화물을 ULD(Unit Load Device, 항공화물 탑재 용기)에 적재하면서 안정적인 실적을 냈다.
티웨이항공의 인천~파리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10분에 출발해 프랑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오후 6시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귀국편은 현지 시각 오후 8시30분 프랑스 파리에서 출발해 다음날 오후 3시40분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해당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에는 침대형 좌석인 비즈니스 클래스가 마련돼 장거리 여행객에게 편안한 비행 경험을 선사하며,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편도 기준 2회의 기내식을 무료 제공하는 등 실속 있는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 노선이 지난 2년간 합리적인 운임,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항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에게 최상의 비행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국제선 왕복 이용객 대상 ‘인도네시아 국내선 무료’ 프로모션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한국을 포함한 국제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주요 도시를 추가 비용없이 여행할 수 있는 ‘인도네시아 국내선 무료(Free Domestic Fligh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Discover More Indonesia’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양한 매력을 가진 인도네시아의 여러 도시들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는 11월30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공식 홈페이지ㆍ모바일 앱 또는 여행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국내선이 포함된 인천 출ㆍ도착 국제선 왕복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이라면 누구나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측은 “이번 국내선 무료 증정 프로모션은 기존에 많이 알려진 자카르타, 발리 등 단순한 관문 도시 투어를 넘어 인도네시아의 다양하고 숨겨진 매력적인 여행지들을 더욱 부담없이 둘러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여행객들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국제선과 국내선의 연결편을 이용해 더 많은 지역을 탐험하며 풍요로운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는 현재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인천에서 오전 10시35분에 출발해 자카르타 현지에 오후 3시40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수라바야, 족자카르타, 롬복 등 인도네시아 내 주요 도시로의 당일 연결 및 현지에서 여유로운 오후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화된 스케쥴을 제공하고 있다.
이근우 기자 gw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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