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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시장 풍향계] LHㆍ대우, 천호A1-1구역 공공재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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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31 11:13:43   폰트크기 변경      
747가구…3720억 사업

도시정비시장 풍향계. /사진:대한경제 DB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1일 대우건설과 ‘천호A1-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사업시행 협약’을 맺었다.

천호A1-1구역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467-68번지 일원으로, 여기에 747가구가 들어선다. 예정 공사금액은 약 3720억원이다. 앞서 2021년 3월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뒤, 2024년 11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같은 해 12월 LH가 사업시행자로 선정됐고, 지난해 4월 LH와 주민대표회의가 사업시행 약정을 맺으며 공동 사업시행을 위한 민간 사업자 선정 절차가 진행됐다. 이어 올해 5월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대우건설이 시공자로 결정됐다.

이번 협약 사항은 △과도한 공사비 증액 방지 △주민 의사 반영 △물가 연동 △설계 변경ㆍ물가 연동 등이다.

LH는 협약을 기반으로 연내 통합심의 신청 등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사업시행인가를 목표를 사업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민간 파트너와 견고한 협력 체계로 도심 내 신속한 주택 공급과 주거 환경 개선이라는 공공의 책임을 다하겠다”며 “차질없이 사업을 이끌어갈것”이라고 말했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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