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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목본동3구역(3,4구역 확대) 조감도. 사진 HS화성 제공. |
[대한경제=황은우 기자] HS화성은 기존에 수주한 서울 중랑구 면목본동 3구역에 인접한 4구역을 편입해 사업 구역을 확대했다고 31일 밝혔다. 면목본동 일대 모아타운 개발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HS화성은 기존 면목본동 4구역을 3구역 사업구역에 편입하는 방식으로, 기존 247세대 규모의 사업을 512세대 규모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계약금액도 기존 약 773억원에서 약 1625억원으로 약 852억원 증가했다.
사업위치는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동 1142번지 일원으로, 전체 사업부지 면적은 약 1만6535㎡다. 지하 3층~지상 27층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해 총 512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HS화성은 앞서 면목본동 5구역과 2구역, 3구역을 차례로 수주한 바 있다. 이번에 기존 4구역 사업지가 3구역에 편입되면서 사업 범위도 기존 4구역 사업지까지 확대된 것이다. 이에 따라 면목본동 모아타운 내 1구역을 제외한 2, 3, 5구역의 시공권을 확보하게 됐다.
향후 1구역까지 단계적 개발이 추진될 경우 면목본동 일대에 약 1500세대 규모의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HS화성은 구역별 사업을 연계한 체계적인 개발을 통해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의 주거 경쟁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은충 HS화성 도시정비사업팀장은 “이번 3구역 사업구역 확대를 통해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면목본동 일대에서 추진해 온 정비사업의 연계성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면목본동 일대가 쾌적하고 경쟁력 있는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은우 기자 t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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