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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시장 풍향계] LH, 관악난곡 A2 가로주택 시공사 입찰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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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31 18:22:57   폰트크기 변경      
약 760가구…2028년 착공 목표

서울 관악구 관악난곡 A2 가로주택 정비사업 조감도.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관악구 관악난곡 A2 가로주택 시공사 선정에 나선다.

LH는 최근 관악난곡 A2 공공시행 가로주택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악구 신림동 687-2번지 일대에 약 760가구를 건립하는 것이다. 단지 내외로 정비 기반시설이 계획돼 지역 주거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LH는 내달 2~3일 양일간 입찰 참가 신청을 받고,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같은 달 9일 현장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연내 시공사를 선정하는다는 목표다. 시공사는 설계, 건설공사 책임, 분양시행 등이 포함된 일반 경쟁입찰 방식으로 선정한다.

관악난곡 A2구역은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시와 관악구, LH가 긴밀히 협력해온 사업지다. 앞서 2024년 12월 사업 후보지로 선정됐고, 약 1년 4개월 만인 올해 4월 LH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이 과정에서 올 1월 모아타운 관리계획 승인ㆍ고시가 완료됐으며, 사업시행자 지정과 함께 주민대표회의 구성도 완료됐다.


아울러 관악난곡 A2는 시의 ‘제1차 모아타운 모범 사례’로 선정돼, 향후 각종 비용지원과 자금 융자 우선지원 등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시와 구의 적극적인 행정지원, 주민들의 협력과 LH의 집중적인 사업 관리로 초기 절차를 신속하게 마쳤다”며 “역량있는 시공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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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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