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29일 오산AI코딩에듀랩에서 진행된 2026 청소년 로보틱스 챌린지' 수도권 지역예선전 참가자들 모습. / 사진 : 오산시 제공 |
9월 1일부터 22일까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 제출 기간 운영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오산시 '2026 청소년 로보틱스 챌린지' 수도권 지역예선전이 성료했다. 대회는 지난 8월 29일 오산AI코딩에듀랩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전국민 AI 경진대회’의 15개 주요 트랙 가운데 하나로 초·중·고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기술을 융합해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며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와 문제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산시는 정부의 AI·디지털 인재 양성 정책에 발맞춰 수도권 예선전을 유치해 지역 학생들이 전국 규모의 AI·로봇 분야 대회에 보다 쉽게 참여하고 관련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역량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예선전에는 지난 7월과 8월 오산시가 운영한 ‘오산시-KAIST 주니어 AI·SW 캠프’와 ‘오산시-성균관대 Pre-college AI·SW 캠프’ 수료생들도 다수 참가해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대회 참여로 이어가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캠프를 통해 AI 분야에 대한 관심과 자신감을 키웠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고 본선 진출에 도전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산시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AI 인재 육성을 주요 교육정책 방향으로 설정하고 지역 교육청과 학교, 대학 등과 연계한 AI·SW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AI와 첨단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학생들이 AI와 로봇 분야에 도전하고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기술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2026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 사유가 발생한 485필지이다. 대상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는 오산시청 토지정보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청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토지 소유자는 토지별 ㎡당 가격을 확인한 후 산정된 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 온라인으로 의견을 제출하거나 오산시청 토지정보과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이후 10월 29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오산=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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