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1만3천가구 채워가는 시티오씨엘… 이번엔 ‘내 집 지을 땅’ 나온다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09-01 16:23:37   폰트크기 변경      
8월 31일 1차 용지 공급 공고…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37필지 포함

인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시티오씨엘(CITY O CIEL)’의 주요 공동주택 공급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도 공급을 앞두고 있다.

시티오씨엘은 그동안 1·3·4·6·7·8단지를 순차적으로 공급한 데 이어, 지난 27일(목)에는 총 1,949세대 규모의 ‘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번 9단지까지 공급되면서 1만3천여 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시티오씨엘의 주요 공동주택 공급도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8월 31일(월) 1차 용지 공급 공고를 앞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공급이 예정돼 있다.

이번 1차 공급 대상인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총 37필지다.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00% 이하, 최고 4층까지 개발할 수 있으며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을 비롯해 다세대주택, 일부 근린생활시설 등이 허용된다.

1만3천여 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되는 시티오씨엘 내에서 토지를 직접 소유하고 주거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일반적인 공동주택과 달리 허용 범위 내에서 수요자가 직접 건축계획을 세울 수 있는 데다 저층부에 근린생활시설을 함께 구성할 수 있어 실거주는 물론 점포 운영이나 임대수익 등을 고려하는 수요층까지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티오씨엘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원 약 154만6,747㎡ 부지에 공동주택을 비롯해 상업·업무·문화시설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민간 도시개발사업이다. 계획 세대는 1만3,149가구, 계획인구는 3만3,530명에 달한다.

여기에 대규모 공원과 상업·업무·문화시설 등이 함께 조성되고 있으며, 수인분당선 학익역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인천대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이용할 수 있어 향후 도시 조성이 진행될수록 주거 편의성과 배후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티오씨엘은 오는 8월 31일(월) 1차 용지 입찰 공고를 내고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를 비롯해 근린생활시설용지, 준주거용지, 창조혁신용지, 주차장용지 등 총 5개 유형의 용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입찰서 제출 및 입찰보증금 납부는 8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진행된다. 개찰과 낙찰자 발표는 9월 11일, 계약 체결은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공급 조건은 8월 31일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세갑 기자 csk@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부동산부
장세갑 기자
csk@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