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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도시정비 법무정책 최고위과정 4기 수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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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9-02 10:54:32   폰트크기 변경      
이종태·정준희 원우 총장상 수상… 박용주·안승규·최혜민·조성우 원우 원장상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도시정비(재개발·재건축) 법무정책 최고위과정 4기 수료식에서 임규철 법무대학원장과 김덕기 주임교수, 총동문회 임원, 4기 수료 원우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제공

[대한경제=한상준 기자]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원장 임규철) 도시정비(재개발ㆍ재건축) 법무정책 최고위과정 4기 수료식이 지난 8월28일 동국대학교 법학관 B253호 대원AI융복합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교육과정을 마친 4기 원우들의 성과를 축하하고 도시정비 분야 전문리더로서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수료식에 앞서 원우들은 팔정도 광장에서 석사복을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그동안의 교육과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덕기 주임교수가 ‘도시와 풍수-가거지 불가거지(可居地 不可居地)’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해 도시와 주거공간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임규철 원장 “배움과 네트워크, 도시정비 현장 변화시키는 힘 되길”

임규철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장은 축사를 통해 4기 원우들의 수료를 축하하며, 이번 과정에서 쌓은 전문지식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도시정비 현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리더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한 도시정비사업은 법률과 정책, 행정, 금융, 건설 등 다양한 분야가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종합적인 영역”이라며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함께한 배움과 교류가 각자의 현장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발휘하는 든든한 자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료는 교육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4기 원우들이 선·후배 원우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대한민국 도시정비산업 발전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도시정비 전문교육 결실 - 우수 원우 시상

본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총장상·원장상·공로상·감사패 등 각종 시상이 진행돼 교육과정과 원우회 활동에 적극 참여한 원우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총장상은 이종태·정준희 원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법무대학원 원장상은 박용주·안승규·최혜민·조성우 원우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들은 교육과정에 성실히 참여하고 원우 간 교류와 과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참석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규철 법무대학원장을 비롯한 과정 관계자와 총동문회 임원들의 축사와 선배 원우들의 인사말이 이어지며 4기 원우들의 수료를 축하했다. 또한, 4기 원우회의 발전기금 전달과 감사인사, 5기 원우회의 축하 선물 증정 등 선·후배 기수 간 뜻깊은 교류도 이어졌다.

김덕기 주임교수 “4기 원우들의 진정한 활동은 이제부터”

김덕기 주임교수는 교육과정을 함께해 온 4기 원우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하며 “도시정비사업은 제도와 시장환경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만큼 지속적인 공부와 현장 경험, 전문가 간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형성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각자의 현장에서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4기라는 이름으로 함께 공부하고 교류했던 인연이 수료와 함께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도시정비 분야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는 평생 네트워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도시의 미래와 주거환경의 변화를 이끄는 전문리더로 활약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실무ㆍ법무ㆍ정책 아우르는 도시정비 리더 양성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도시정비 법무정책 최고위과정은 재개발·재건축을 중심으로 도시정비사업의 법률·정책·사업실무를 폭넓게 다루고, 관련 분야 전문가와 원우 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전문교육과정이다.

특히 급변하는 도시정비 정책과 사업환경 속에서 법률적 이해뿐 아니라 사업 추진과 갈등관리, 도시계획과 개발, 부동산 실무 등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도시정비 법무정책 최고위과정 관계자는 “이번 4기 수료식은 단순한 교육과정의 마무리를 넘어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도시정비 현장과 연결하고, 재개발·재건축 산업의 발전을 이끌 전문리더로 새롭게 출발하는 자리라는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한상준 기자 news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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