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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참석…"누구나 역량과 꿈 펼칠 수 있는 성남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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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9-02 16:49:51   폰트크기 변경      
"차별 없이 존중받고 공정한 기회 누리는 대한민국 기준, 성남 건설" 선포

신상진 시장이 2일 진행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양성평등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 사진 : 성남시 제공


새로운 성남 도약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정비사업 추진 의지 확인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신상진 성남시장은 2일 오후 성남시청에서 열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와 공모전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양성평등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 시장과 여성단체 회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성남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더 넓게 더 깊게’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신 시장은 축사에서 “양성평등과 여성복지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 오신 유공자 여러분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양성평등의 가치를 전해 주신 공모전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는 다문화가족과 한부모가족, 청소년부모, 1인 가구 등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가족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여성 안전망 강화와 경력보유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2일 시청에서 열렸다.  / 사진 : 성남시 제공


또한 “양성평등은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존중받고 공정한 기회를 누리기 위한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기준, 성남’이라는 시정 비전 아래 시민들이 각자의 역량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기념식에서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여성발전 유공 표창과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시상, 성평등 주제 연극, 양성평등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또 시청 로비에 포토존과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했다.

한편, 분당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본안 서류 접수가 9월 1일로 마감돼 올해 특별정비구역 지정 물량인 1만2000호 선정을 절차가 본격적화 됐다.


이번 본안 접수에는 결합개발구역을 포함한 총 43건, 50개 구역, 6만6037호가 신청했으며, 이는 지난 7월 사전 제안을 접수한 대상구역 전체가 이탈 없이 100% 본안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특별정비구역 지정에 대한 지역 내 높은 관심과 정비사업 추진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것으로 풀이된다.

성남시는 9월 중 본안 서류에 대한 서류·현장 심사를 거쳐 1만2000호 규모의 대상 구역을 선정하고 제안자들에게 제안 수용 여부를 통보할 방침이다.


이후 주민 공람·공고, 성남시의회 의견 청취, 경관위원회 심의, 경기도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구역으로 최종 지정·고시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정비사업 추진 의지가 계속 확인되고 있다”며 “매년 제한된 정비예정물량을 놓고 경쟁이 반복되면서 주민 부담과 매몰비용 발생 우려가 커지는 만큼,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 연차별 정비예정물량 제한을 폐지하거나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건의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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