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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2차 중간보고회 개최…최대호 "공공디자인 도시 안양"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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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9-02 16:50:05   폰트크기 변경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공공디자인 발전 방향과 실행 방안 논의

지난 1일 시청에서 진행된 ‘제2차 안양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2차 중간보고회 모습. / 사진 : 안양시 제공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안양시가 지난 1일 시청에서 ‘제2차 안양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희석 도시주택국장을 비롯한 23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의 추진 경과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은 향후 5년간의 도시 디자인 발전 방향과 추진 과제를 설정하는 법정계획으로 시는 2020년 제1차 계획 수립 이후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2차 계획을 연내 수립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용역 착수 이후 1차 중간보고회를 거쳐 사업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개최됐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안전한 도시 공간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종합 방안이 포함됐다.

특히, 안양시 고유의 디자인 계획을 세우기 위해 지난해 31개 동을 방문하여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보고회에서는 민선 9기 시정 운영방침을 반영한 공공디자인 비전 및 목표, 전략별 추진과제, 핵심과제 기본구상 등이 제시됐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 이후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10월 중 시의회 의견청취와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심의를 진행하고 오는 12월 최종 확정 공고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을 통해 더 나은 삶을 만드는 ‘공공디자인 도시 안양’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안양=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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