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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 |
[대한경제=김봉정 기자] 일본 외환당국이 시장 개입에 나설 수 있다는 경계감 속에 엔화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40원대까지 내려왔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9원 하락한 1350.4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 기준 사흘 연속 내리며 이 기간 20원 떨어졌다. 이날 종가는 지난해 6월 30일(1350.0원) 이후 가장 낮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0.8원 내린 1358.5원에 출발한 뒤 줄곧 1360원을 밑돌았다. 오후 들어 하락 폭이 확대되면서 오후 3시 14분께에는 1349.5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환율이 장중 1340원대에 진입한 것은 지난해 7월 1일(1348.5원) 이후 처음이다.
김봉정 기자 spac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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