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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시장이 ‘제2회 SBS 고향사랑기부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사진 : 안성시 제공 |
기후위기 대응 특별 강연 개최…기후변화ㆍ디지털농업 주제로 전문가 초청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안성시가 ‘제2회 SBS 고향사랑기부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시는 지난 4일 서울 SBS 상암 사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BS 고향사랑기부대상’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과 확산과 지자체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제정된 시상식으로 이날 행사에는 안성시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안성시는 지역 특성을 활용해 우수 농·특산물 중심의 답례품을 발굴하고 민간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기부 참여를 확대해왔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생산자와의 공존 기반을 다진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성시는 올 초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최한 ‘제1회 2026 고향사랑기부제 어워드’에서 수도권 혁신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SBS 고향사랑기부대상에서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모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기부자들과 지역 생산자, 제도 활성화를 위해 애쓴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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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가 기후위기와 식량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대기과학 전문가 초청 특별 강연 모습. / 사진 : 안성시 제공 |
한편,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기후위기와 식량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기과학 전문가 조천호 교수를 초빙해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 식량위기, 이상기상 현상 등을 주제로 관내 농업인과 관련 분야 시민, 100명 이상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돼 지역 사회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시는 현재 ‘기후변화 및 미래농업 특강’을 기획해 안성 농업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명사 초청 릴레이 강연을 진행 중으로 조천호 교수의 ‘기후변화’ 특강을 시작으로 이주량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미래농업’,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장의 ‘디지털농업’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농업인 여러분의 열정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이번 특강이 기후 및 식량 위기 극복과 미래 농업 도약을 위한 공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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