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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민석 교육감이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어교육 세계화와 ‘AP Korean’ 도입을 위한 전략 로드맵 세미나에 참석해 AP Korean 도입의 필요를 강조했다. / 사진 : 경기교육청 제공 |
AI 기반 영어교육 플랫폼 확산 위한 연수 실시…미래형 영어교육 생태계 조성 박차
[대한경제=박범천 기자]경기도교육청이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어교육 세계화와 ‘AP Korean’ 도입을 위한 전략 로드맵 세미나를 개최했다.
AP Korean은 해외 학생들이 한국어 학습 성취를 대학 진학 과정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교육청과 김준혁 국회의원, AP Korean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교육부 및 국내외 한국어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세미나에서는 소병선 AP Korean 사무총장이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장태한 교수가 AP Korean 도입의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는 해외 한국어교육 수요와 AP Korean 도입 여건, 교육과정 및 학습 기반 조성, 기관 간 협력체계 등이 논의됐다.
참여자들은 AP Korean 도입이 한국어 학습의 성취를 국제 교육체계 내에서 인정받도록 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단계적 추진 전략과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안민석 교육감은 “AP Korean 도입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각 교육 주체의 협력을 강조하고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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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열린 2026 경기 외국어교육 글로컬 역량강화 연수 및 정책실행연구회 워크숍 모습. / 사진 : 경기교육청 제공 |
한편, 도교육청은 5일 스카이파크에서 경기 교원 및 경기도영어교육정책실행연구회 연구위원을 대상으로 ‘2026 경기 외국어교육 글로컬 역량강화 연수 및 정책실행연구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AI 대전환 시대에 맞춰 AI 기반 영어교육 플랫폼 확산과 미래형 영어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한국영어평가학회 회장 심규남 교수의 기조 강연과 배곧해솔중 김미숙 수석교사가 AI 기반 CLASS UP 프로그램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2부 워크숍에서는 CLASS UP 플랫폼의 고도화 및 학교 현장 안착 방안이 논의됐다.
CLASS UP은 현장 교사들이 개발한 AI 기반 영어 듣기·말하기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평가 모델을 현장에 적용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CLASS UP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며 AI 시대에 맞는 실질적 의사소통 역량을 갖춘 미래형 영어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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