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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임성엽 기자]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는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장재학),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2026 에너지‧기부라이딩 시즌2’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캠페인은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는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과 사회적 가치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출ㆍ퇴근이란 일상적인 이동을 기부와 연결함으로써 시민들이 부담 없이 친환경 생활과 나눔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캠페인 참여자는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앱에서 캠페인 참여 신청 뒤 이용하면 된다. 다만, 평일 출ㆍ퇴근 시간 내 주행 실적만 인정되며 출ㆍ퇴근 각각 1회씩 하루 최대 2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 활성화를 위해 세 기관은 에너지라이딩 참여자 대상 이용실적을 바탕으로 우수 참여자에게 포상도 진행한다. 포상은 각 시즌별 △최다참여상(10명) △최장거리상(10명) △행운상(60명) 등 총 80명 대상이다.
그 외에 주행거리 1km당 1원의 기부 포인트가 적립된다. 시민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은 향후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에너지공사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민들이 출ㆍ퇴근이라는 생활 속 실천만으로 에너지절약과 기부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의 의미가 크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들이 일상 속 나눔과 탄소중립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성엽 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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