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한형용 도시정비팀장
도심복합ㆍ공공재개발 사업 전략
삼성물산 민관 상생 협력 사례
조합ㆍ업계 대상 일대일 상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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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경제 DB |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정부의 ‘8·13 주택 신속 공급방안(대책)’ 발표로 서울 도시정비 시장이 술렁인다. 규제가 대거 풀리고 공공 정비사업 참여 문이 넓어졌다. 이런 가운데 <대한경제>가 구축한 대한도시정비포럼(www.djaejae.com)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5차 세미나 공동 개최를 앞두고 있어 업계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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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도시정비포럼 5차 세미나 포스터. /사진:대한경제 DB |
한형용 도시정비팀장=대한도시정비포럼 5차 세미나 소식부터 짚어달라.
이종무 기자=이달 29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도시정비, 공공(with LH)과 함께 해법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다. LH가 추진하는 다양한 공공 도시정비 사업을 소개하고, 공공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조합, 추진위원회, 주민대표회의 및 업계, 전문가와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다. 공공이 할 일은 신속히, 민간 강점 분야는 과감히 지원한다는 정부 기조 속에 규제가 풀리며 공공 정비사업 참여 기반이 넓어진 시점이라 업계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LH와 공동 주최한 배경은.
이=정부가 공급 확대에 이어 신속화 정책을 내놓으며 공공 주도 정비사업의 문이 활짝 열렸다. LH는 정비사업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고 시민ㆍ조합(주민대표회의)ㆍ업계와 접점을 넓히기 위한 취지다. 실제로 LH는 이번 행사장 입구 홍보 부스에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공공재개발, LH참여형 가로주택 등 사업 유형별 현황과 절차, 인센티브, 컨설팅 센터 등을 안내하고 일대일 맞춤형 상담도 진행한다. 부스는 행사 내내 운영된다.
한=세미나 프로그램이 궁금하다.
이=윤영중 국토교통부 주택정비정책관이 기조 강연에서 ‘9ㆍ7 공급 확대방안’과 8ㆍ13 대책으로 이어지는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 방향을 짚는다. LH는 도심복합사업ㆍ공공재개발ㆍ소규모 정비사업의 특징과 성과를 소개하며 서울 도심 내 신속 공급 현황을 공개한다.
공공 정비 시장이 커지며 전담 조직을 꾸리는 건설사도 늘었다. 서울 송파구 거여새마을구역 공공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민관 상생 협력 사례를 발표한다. 조합, 업계, 시민이 한 데 모여 현안을 논의하는 질의응답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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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도시정비포럼 5차 세미나 참석 신청 QR 코드. |
한=대한도시정비포럼은 어떤 모임인가.
이=우선 대한도시정비포럼은 올해 8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도시정비 시장의 소통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1월 출범했다. 시장이 커지며 조합 운영 투명성 제고, 제도 개선 등 과제도 불거졌다.
포럼은 정책·현장 소통 강화,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조합 운영 역량 제고로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2개월마다 세미나를 열며 정책과 현장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 포럼이 정책 소통 플랫폼으로서 민관을 하나의 생태계로 묶는 역할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앞으로 포럼의 역할은.
이=잇단 정책과 규제로 현장 혼란이 커진 만큼, 정책 당국과 현장을 잇는 소통 채널의 필요성은 더 커지고 있다. 포럼은 전문가와 조합ㆍ추진위원회 관계자가 정보를 나누고 제도 개선을 논의하는 민관 협력의 장으로 계속 발전할 계획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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