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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6억유로 조달 그린커버드본드 발행…목표수요 3배 이상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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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9-08 15:06:48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김현희 기자] 신한은행이 유로 조달을 위해 6억유로 규모의 그린 커버드본드를 발행했다. 당초 목표액보다 1억유로를 더 늘렸다.

신한은행은 8일 이번 발행한 그린 커버드본드의 만기는 3년6개월이며 발행 규모는 6억유로(약 9444억원)이다.

커버드본드는 발행기관이 보유한 우량자산을 담보로 발행한 채권이다. 투자자는 담보에 대한 우선변제권과 발행기관에 대한 이중상환청구권을 갖는다. 이번 커버드본드의 신용등급은 무디스(Moody's) 'Aaa', 피치(Fitch) 'AAA'로 결정됐으며 쿠폰금리는 연 3.4116%다.

신한은행은 유럽 주요 도시에서 현지 로드쇼를 진행했는데, 투자자들이 수요예측에서 당초 발행 목표인 5억유로보다 더 많은 19억유로 규모로 주문했다. 이같은 투자수요를 반영해 최종 발행 규모를 6억유로로 확정했다.

지역별 투자자 배분은 범유럽 50%, 영국 37%, 아시아 등 기타 지역 13%였다. 기관 유형별로는 자산운용사 43%, 은행 28%, 중앙은행·공공기관 18%, 기타 11% 순으로 배분됐다.


김현희 기자 m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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