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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드림 쇼핑몰’과 ‘진주시장 스토어’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추석맞이 특별 할인행사를 열고 전 품목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진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유통질서 확립, 농축산물 안전관리,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추석 대목을 맞은 농가의 소득 증대와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농특산물 판로 확대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축산물 위생 및 이력제 점검 △과수·시설채소 관리 △농기계 순회수리와 안전교육 등을 실시한다.
쇼핑몰 특별 할인행사·서울 직거래장터 운영
시는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온라인 특별 할인과 수도권 직거래장터 참여 등 판촉활동을 진행한다.
‘진주드림 쇼핑몰’과 ‘진주시장 스토어’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추석맞이 특별 할인행사를 열고 전 품목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진주드림 쇼핑몰에서는 일부 품목에 5% 추가 적립 혜택도 마련한다.
또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6년 추석맞이 서로장터’와 17~18일 서초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서초 직거래 큰장터’에 참여해 복분자 발사믹, 지역특산주, 조청, 차류를 비롯해 꿀·포도·한우·연잎밥·건나물 등 다양한 진주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농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지도·단속
시는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식육점, 도매상, 음식점 등 농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는 제수용품과 선물용 농축산물의 부정 유통을 막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다. 단속 대상 품목은 농산물 등 659개 품목과 음식점 표시 대상 29개 품목이다.
전통시장과 노점상 등 취약지역에는 원산지 표시판을 배부하는 등 사전 홍보와 계도도 병행한다.
축산물 위생점검·이력제 합동단속
시는 축산물 취급업체 678곳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위생점검을, 23일까지 축산물 이력제 합동단속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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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축산물 취급업체 678곳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위생점검을, 23일까지 축산물 이력제 합동단속을 진행한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
포장육 제조업소와 대형마트 축산물 영업장 등을 중심으로 점검하고, 최근 1년 이내 이력관리 위반업체와 온라인 쇼핑몰 의심업체 등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단속한다.
고의·상습적인 위반행위에는 과태료 부과와 수사기관 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과수 안정생산·시설채소 생육관리 강화
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상고온과 갑작스러운 강우 등에 따른 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 수확기와 단감 병해충 관리, 시설채소 정식·생육관리에 대한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한다.
배는 고온에 따른 일소 피해를 줄이기 위해 수분 관리와 차광, 미세살수 등을 실시하고 배수로 정비와 가지 관리로 통풍을 확보하도록 지도한다.
단감은 탄저병 확산을 막기 위해 병든 가지와 과실을 제거하고, 노린재류와 깍지벌레류, 감꼭지나방 등 주요 해충도 적기에 방제하도록 안내한다.
시설채소는 정식 전 시설과 토양·배지, 관수·난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적정 수분을 유지해 초기 생육 저하를 예방하도록 현장지도를 강화한다.
농기계 순회수리·안전교육 추진
시는 농기계 사고 예방과 안전한 영농활동을 위해 농촌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순회수리와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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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농기계 사고 예방과 안전한 영농활동을 위해 농촌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순회수리와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 사진 : 잔주시 제공 |
올해 20개 읍면동 200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계 점검·정비와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추석을 앞두고 예초기 사용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과 안전수칙 홍보도 강화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안전한 유통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수확기 과수와 시설채소 관리, 농기계 안전교육 등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주=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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