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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홍보포스터. / 포스터 : 의령군 제공 |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26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이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공연 라인업을 공개하며 축제 분위기를 달군다.
의령군은 다음달 2일 ~ 5일까지 의령군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의 주요 공연 출연진을 공개했다.
올해는 트로트부터 K팝, 힙합, 밴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나흘간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고 8일 밝혔다.
축제 첫날인 다음달 2일에는 김용빈·김희재·손빈아가 출연해 트로트 무대로 축제의 문을 연다. 3일에는 ‘전설의 사내 TOP7 in 의령’이 마련돼 개성 넘치는 출연진들의 무대로 열기를 이어간다.
4일에는 걸그룹 리센느를 비롯해 우원재, 육중완밴드, 홍경민이 무대에 올라 K팝과 힙합,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리센느는 ‘LOVE ATTACK’의 음원차트 역주행과 ‘거제 야호’ 밈 등으로 최근 주목받으며 젊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 마지막 날인 5일에는 박지현을 비롯해 춘길, 신인선, 길려원, 안소미 등이 출연해 나흘간 이어진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밤 시간대에도 축제의 열기는 계속된다.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매일 오후 9시에는 ‘리치 EDM 디스코 뮤직파티’가 열려 EDM 음악과 레이저 조명, 특수효과, 불꽃쇼가 어우러진 야간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 공연은 아이돌과 힙합, 밴드, 트로트 등 장르를 다양화해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의령군 관계자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세대별 취향에 맞춰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의령을 찾아 각자의 방식으로 즐거움과 행복을 발견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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