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구 서현동 '현대·동아·임광·삼환아파트(효자촌1)' 통합재건축 예상 조감도./자료:한국투자부동산신탁 |
[대한경제=권해석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현대·동아·임광·삼환아파트(효자촌1)가 지난 1일 특별정비계획 본안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26만2507㎡ 부지에 최고 49층, 총 5035세대 규모의 대단지가 새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국투자부동산신탁 관계자는 “현대·동아·임광·삼환아파트(효자촌1)는 분당신도시 내 세대수 기준 상위권에 속하는 대형 단지”라며, “1차 선도지구(시범단지2·샛별마을)와 연계된 도로·공원·학교 등 기반시설을 고려할 때, ‘광역적·체계적 정비 실현’이라는 노후계획도시정비법 도입 취지에 맞춰 그 어느 곳보다 선제적인 사업 추진이 필요한 구역”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성남시 공고에 따르면 접수된 본안은 오는 10월 수용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후 주민 공람·공고와 성남시의회 의견 청취 등 순차적인 절차를 거쳐 올해 12월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 여부가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권해석 기자 hae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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