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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한형용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12단지 재건축 시공사로 GS건설이 바짝 다가섰다. 조합은 조만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심의 등 후속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목동12단지 재건축 조합은 이날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GS건설만 단독으로 참여, 경쟁 구도가 형성되지 않아 유찰됐다.
앞서 지난 7월 1차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 대우건설, IPARK현대산업개발, 포스코이앤씨 등 4개사가 참여했지만, 지난달 31일 마감된 1차 입찰에는 GS건설만 응찰해 유찰됐다.
조합은 2차 입찰 유찰에 따라 GS건설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등 후속절차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대로라면 빠르면 10월 말, 늦어도 11월 초에는 시공사 선정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목동12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43층, 22개 동, 총 2810가구 규모로 탈바꿈하게 된다. 예상 공사비는 약 1조7888억원이다.
한형용 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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