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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분배 기준일 월말에서 월중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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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9-09 14:36:56   폰트크기 변경      

월말 분배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과 격주 분배 구성

이정환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 상무는 9일 자사 유튜브에서 진행된 웹세미나에서 TIGER 미국대표지수 커버드콜 ETF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유튜브 캡쳐

[대한경제=권해석 기자]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이달부터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의 분배 기준일과 분배 재원을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매월 말일이 분배 기준일이었는데, 매월 15일로 기준일이 바뀐다. 15일이 휴장일이면 전영업일이 분배 기준일이 된다. 분배기준일 2영업일 전까지 매수하면 해당 월 분배금을 받을 수 있다.

분배 재원은 기존 옵션 프리미엄 중심에서 S&P500 편입 기업의 주식 배당금까지 더해 진다.

회사 측은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의 분배 기준일이 월중으로 변경되면서 월말 분배를 실시하는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과 함께 활용하면 미국 대표지수에서 격주로 분배금을 수령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이 연 10%의 최대 분배한도에 주식 배당금을 더한 구조며,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은 연 15%의 최대 분배한도로 분배를 추구한다.

미국 대표지수 타겟데일리커버드콜 전략은 단순히 높은 분배율을 추구하는 기존 커버드콜과 달리 기초지수의 상승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커버드콜이 옵션을 100% 매도해 지수 상승 시 상방이 제한되는 반면, 타겟데일리커버드콜은 데일리 옵션 활용 매도 비중을 약 10% 수준으로 조절해 기초지수 성과의 약 90% 이상 추종을 목표로 한다. 실제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은 상장 이후 기초지수 성과의 약 94%,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는 약 91%를 추종했다.

이정환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 상무는 “TIGER 미국 대표지수 커버드콜 2개 상품을 보유하면 미국 대표지수 투자로 격주로 분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권해석 기자 hae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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