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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1,521세대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 14일 특별공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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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9-09 15:50:07   폰트크기 변경      

울산 남구에서 공급되는 1,521세대 대단지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이 오는 15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하며, 16일에는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남구B-1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시공하는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은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13개 동, 전용면적 39~102㎡, 총 1,52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102㎡ 1,153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은 ▲59㎡ 255세대 ▲74㎡ 139세대 ▲84㎡ 709세대 ▲102㎡ 50세대로 구성된다. 전용 84㎡ 이하가 일반분양 물량의 약 96%를 차지하며, 이 가운데 전용 84㎡가 709세대로 가장 많다. 중소형을 중심으로 구성하면서 전용 102㎡까지 마련해 가구 구성과 주거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야음동 일대에서는 재개발과 지구단위계획 등을 통해 약 1만 세대 규모의 신규 주거타운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신규 아파트 공급과 정비사업이 이어지면서 주거환경 변화도 본격화되고 있다.

단지에서 약 500m 거리에는 선암호수공원이 위치하며 울산대공원도 차량 10분대에 이용할 수 있다. 약 2.1km 거리의 롯데백화점 울산점을 비롯해 삼산 중심상권과 대형마트 등 남구 주요 상업·생활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수암로와 산업로, 남부순환도로, 번영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동해선 태화강역은 약 2.6km 거리에 위치한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약 3.9km, HD현대중공업이 약 8.7km 거리에 있어 주요 산업거점으로 이동하기에도 수월하다.

단지에는 조경률 36%를 적용하고 완충녹지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계획했다. 단지 안팎의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커뮤니티에는 어린이 실내체육관인 ‘플레이 그라운드’, 작은도서관, 영유아도서관이 들어선다.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운동·휴식시설과 게스트룸, 공용오피스, VR룸, 씨어터룸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아이에스동서는 주거 브랜드 ‘에일린의 뜰’을 울산에서 꾸준히 공급해 왔다. 아이에스동서는 이번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을 포함해 울산에서 총 14개 단지, 1만216세대 규모의 공급 이력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울산 남구에서 공급한 ‘문수로 대공원 에일린의 뜰’은 2020년 1순위 청약에서 평균 30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당시 울산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공급된 ‘호수공원 에일린의 뜰’ 1·2단지도 최고 46.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의 청약 일정은 9월 14일 특별공급에 이어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22일이며,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은 선암호수공원과 남구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 이용할 수 있고, 1,521세대 대단지에 걸맞은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을 다양하게 계획했다”며 “전용 84㎡ 이하가 일반분양 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실거주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일원에 마련돼 있다.


임종영 기자 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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