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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민자고속도로 위험물 사고 예방ㆍ대응 협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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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9-10 11:01:56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이재현 기자]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9일 인천김포고속도로㈜(IGEX)와 ‘위험물질 운송차량 사고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위험물질운송안전관리센터는 위험물, 지정폐기물 등을 운송하는 위험물 단말장치 의무 장착 대상 차량 약 1만5000대를 실시간으로 관제하고 있다.

센서 기반 단말기를 통해 차량의 충격, 전복, 속도 변화 등을 감지해 사고발생 여부를 판단하고, 사고 발생시 위험물질 정보 등을 관계기관에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TS는 인천김포고속도로에 진입하는 위험물질 운송차량의 운행 및 사고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IGEX는 관할 도로 CCTV 정보를 공유하여 유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및 효율적인 방재작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사고발생 여부 판단 및 방재ㆍ구조작업에 어려움이 있는 장대터널, 해저터널 등에서의 사고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여 피해확산 최소화 노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될 것으로 TS는 기대했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민자고속도로 내 위험물질 유출 및 교통사고에 대한 대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규모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위험물 운송차량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계기관들과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TS는 위험물질 운송 차량 운수회사 등을 대상으로 위험물질 운송차량에 단말장치 장착과 정상 작동 여부, 사전운송계획서 제출 여부 등 법규위반 사항에 대한 점검하는 단속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재현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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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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