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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26 롯데 디자인전략회의’ … 그룹 브랜드ㆍ디자인 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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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9-10 16:49:00   폰트크기 변경      

신동빈 롯데 회장(오른쪽 첫번째)이 젊은 디자이너들의 AI 프로젝트 결과물인 '로티로리 로봇 롯데월드 안내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롯데지주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롯데그룹이 10일‘2026 롯데 디자인전략회의(이하 디자인전략회의)’를 진행했다. 올해 3회인 디자인전략회의는 그룹의 브랜드 정체성, 디자인 전략을 점검하고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다. 신동빈 롯데 회장을 포함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실장, 주요 계열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디자인전략회의는‘상상, 그 너머를 상상하라(Imagine the Unimagined)’를 주제로 진행했다. 내년 그룹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그동안 축적한 롯데 고유의 브랜드 철학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디자인 프로세스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아울러 AI 생성 검증 과정에 그룹의 경영, 브랜드,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그룹 내부 디자인 플랫폼 ‘롯데 AI 디자인 스튜디오’를 개발한다.

회의에서는 창립 이후 그룹을 대표하는 브랜드와 사업을 전시하고 고객 관점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상품 개발 혁신 사례도 소개했다. 그룹 젊은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보드의 AI 프로젝트 결과물인 ‘로티로리 로봇의 롯데월드 안내 서비스’와 ‘증강현실(AR) 기반 내비게이션 서비스’도 공개됐다.

롯데 관계자는 “올해 디자인전략회의에서는 브랜드·디자인 관점에서 롯데그룹이 걸어온 60주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60년을 준비하기 위한 방향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며“롯데 고유의 헤리티지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롯데다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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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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