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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엘꾸비또, 바젤리츠 전시 연계 ‘아트 다이닝’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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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9-10 17:57:23   폰트크기 변경      

세화미술관 바젤리츠 회고전과 연계…12월27일까지
작품 영감 코스요리에 티켓ㆍ외식상품권 3종 구성


엘꾸비또X바젤리츠 테마 코스./사진: 태광그룹 제공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태광그룹 계열사 티시스가 운영하는 스페인 요리 전문점 엘꾸비또(EL CUBITO)가 미술 전시와 식사를 함께 즐기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건물에 있는 세화미술관의 ‘게오르그 바젤리츠 회고전’과 연계한 행사로, 전시가 끝나는 12월27일까지 진행된다. 엘꾸비또는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 지하 2층, 세화미술관은 같은 건물 지상 2층에 있다.

프로모션은 특별 티켓권, 특별 외식상품권, 바젤리츠 테마 코스 세 가지로 구성됐다. 특별 티켓권은 정액권에 전시 티켓을 묶은 상품으로, 5만원권에는 전시 티켓 1매, 10만원권에는 2매가 제공된다.


특별 외식상품권은 세트 메뉴를 정가보다 약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5만원권은 하몽샐러드ㆍ꿀대구ㆍ파스타 등 1~2인용, 10만원권은 스테이크ㆍ빠에야 등을 포함한 2~3인용 풀코스로 짜였다.

바젤리츠 테마 코스는 화가의 ‘리믹스’ 연작에서 영감을 얻은 요리다. 문어샐러드, 구운 관자, 꿀대구, 스테이크, 먹물 빠에야 등으로 이어진다. 먹물 빠에야는 1992년 작 ‘바르 아인말’의 흑ㆍ백ㆍ노랑 대비를,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2026년 작 ‘모어 댄 댓’의 형체와 붓질을 초콜릿 시럽 등으로 표현했다. 테마 코스는 전화나 캐치테이블로 예약할 수 있으며, 이용객에게는 작품과 메뉴를 설명한 메뉴판을 함께 준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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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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