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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브리프] 한국타이어ㆍ벤츠ㆍ폭스바겐ㆍ렉서스ㆍ아우디ㆍ팅크웨어ㆍKG모빌리티플랫폼ㆍ헤이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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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9-10 23:58:52   폰트크기 변경      

◆한국타이어 ‘라우펜’, 세아트 ‘레온’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사진: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자사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Laufenn)’의 여름용 퍼포먼스 타이어 ‘에스 핏2(S FIT2)’를 세아트(SEAT) ‘레온’에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 레온은 폭스바겐그룹 산하 스페인 브랜드 세아트의 준중형 모델이다.

공급 규격은 205/55R16과 225/40R18 두 가지다. 에스 핏2는 실리카 함량을 높인 고무 배합과 트레드 설계로 젖은 노면 제동거리를 기존 제품보다 약 16% 줄였고, 새 폴리머 배합을 적용해 주행 가능 거리(마일리지)를 약 15% 늘렸다. 라우펜은 올해 스코다 뉴 옥타비아, 폭스바겐 골프·폴로 등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했다.

◆벤츠 코리아, 국내 스타트업 4곳과 100일 기술 검증 착수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유망 스타트업 4곳과 함께 약 100일간 기술 검증(PoC)에 들어갔다. 지난 9일 서울스퀘어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2026’ 킥오프 행사를 열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코그콤, 원더스랩, 나노미라클, 브라이트 4개사다. 이들은 각각 AI 기반 차량 테스트 이슈 관리, AI 업무 지식 관리, AI 자율주행 검증 경로 생성, 800V 전기차 무선충전 시스템 과제를 맡아 벤츠코리아 현업 부서와 협업한다. 4개 과제 중 3개가 AI 기반이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 국내 도입돼 올해 7회째로, 지금까지 국내 스타트업 58곳의 기술 검증ㆍ사업화를 지원했다.

◆폭스바겐코리아, 정비기술 경진대회 ‘테크니컬 챔피언십’ 마쳐


사진: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코리아가 정비 인력(테크니션) 대상 서비스 경진대회 ‘2026 폭스바겐 테크니컬 챔피언십’ 결선을 지난 8월22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AS 서비스 기술 인재를 키우고 정비 품질을 높이기 위한 대회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에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테크니션 90명이 참여했고, 본선에는 12명이 올라 기술 진단ㆍ전기 배선 수리,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전 테스트, 이론 시험을 치렀다. 결선 결과 박민수 대리(아우토플라츠 판교)가 1위, 이태관 과장(지오하우스 전주)이 2위, 장영일 차장(마이스터모터스 강남 대치)이 3위를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11월 4박5일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렉서스코리아, 화성에 ‘동탄 전시장ㆍ서비스센터’ 개관


사진: 렉서스코리아 제공

렉서스코리아가 경기 화성시 동탄에 판매ㆍ서비스ㆍ부품을 한곳에서 제공하는 ‘렉서스 동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상담부터 시승ㆍ계약ㆍ출고ㆍ정비까지 한 거점에서 처리하는 3S 방식으로 운영한다.

시설은 연면적 3442.91㎡,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다. 지하 주차장에 전동화 모델 전용 충전시설을 두고, 서비스센터는 워크베이 5개를 갖춰 월평균 약 480대의 정비ㆍ점검이 가능하다. SRTㆍGTX-A 동탄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로, 수원ㆍ오산 등 경기 남부권 접근성을 높였다. 렉서스코리아는 이 거점을 포함해 전국 전시장 32곳, 서비스센터 38곳을 운영한다.

◆아우디 A6 블랙 에디션 출시…9490만원


사진: 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우디코리아가 지난 4월 출시한 ‘더 뉴 아우디 A6’ 라인업에 스포티한 디자인을 더한 ‘A6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을 추가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100대 한정 모델이다.

기존 A6 45 TFSI 콰트로를 기반으로 블랙 외장 패키지, 21인치 아우디 스포츠 휠,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 등을 적용했다. 실내에는 카본 인레이와 뱅앤올룹슨 3D 사운드 시스템 등을 넣었다. 1984㏄ 4기통 가솔린 터보(TFSI) 엔진과 7단 변속기를 얹어 최고출력 271.9마력, 최대토크 40.79㎏ㆍm를 내며 시속 100㎞까지 6.2초에 가속한다. 가격은 9490만원이다.

◆팅크웨어, 초경량 4K 액션캠 ‘내셔널지오그래픽 Egg’ 출시


사진: 팅크웨어 제공

내비게이션ㆍ블랙박스 기업 팅크웨어가 초경량 웨어러블 캠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Egg’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무게 67g, 크기 68×34×27㎜의 소형 카메라로 옷ㆍ가방ㆍ모자 등에 붙여 쓸 수 있다. 최대 4K 30fps 촬영과 6축 전자식 흔들림 보정(EIS)을 지원하며, 액션캠·바디캠·라이딩 등 목적에 맞춰 원터치로 바꾸는 ‘EZ 모드’를 넣었다. 1.3인치 터치 화면과 IP65 등급 방수·방진 설계를 적용했고 마그네틱ㆍ클립ㆍ방수 케이스 등을 기본 제공한다. 팅크웨어는 9월30일까지 공식 판매가 29만9000원에서 10만원 내린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8월 중고차 시세 하락 속 인기 신차급은 상승ㆍ보합


사진: KG모빌리티플랫폼 제공

케이카(K Car)를 운영하는 KG모빌리티플랫폼은 8월 중고차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국산차와 수입차가 전월 대비 각각 1.6%, 1.7%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다만 수요가 높은 신차급 인기 모델은 오르거나 보합세를 보였다.

‘디 올 뉴 셀토스’가 2.9%, ‘더 뉴 쏘렌토 4세대 하이브리드’가 1.3% 올랐고, ‘더 뉴 그랜저(GN7)’·‘더 뉴 아반떼(CN7)’ 등은 보합이었다. 반면 준대형 세단은 신형 그랜저 출고 과정에서 기존 차량을 처분하는 소비자가 늘며 매물이 증가해 ‘그랜저 IG’가 4.1%, ‘더 뉴 그랜저’가 3.9% 하락했다. 전기차는 0.4% 내렸으나 ST1(6.2%) 등 전기 상용차는 상승했다.

◆헤이딜러, 중고차 1만5000여대 AI 진단…38%서 미표기 수리흔적


사진: 헤이딜러 제공

중고차 플랫폼 헤이딜러가 AI 차량 진단 설루션 ‘헤이딜러 eye’로 올해 1월부터 9월 초까지 인증중고차 1만5236대를 진단한 결과, 약 38%인 5823대에서 성능기록부에 적히지 않은 도색·판금 등 수리 흔적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가운데 2792대는 성능기록부에 도색ㆍ판금 이력이 없던 차량에서 흔적이 새로 발견된 경우이고, 3031대는 기존 기록 외 추가 수리 부위가 확인된 경우다. 헤이딜러 eye는 열화상 카메라를 단 로봇팔이 차량 전체를 면 단위로 스캔하고 AI가 수리 흔적을 이미지로 시각화하는 방식이다. 분석 결과는 매물 정보에 공개돼 소비자가 구매 전 확인할 수 있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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