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7월 이어 두 번째 방문… 정주여건 개선·재난 대응사업 지원 요청 / 사진 : 예천군청 제공 |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안병윤 예천군수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필요한 정부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를 다시 찾았다.
안 군수는 10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특별교부세 확보와 인구감소지역 재지정 등 예천군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 7월 14일에 이어 두 달 만에 다시 행안부를 방문한 것이다.
이날 안 군수는 교부세과를 찾아 예천군의 재정 여건과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한천 회전형 인도교 설치 등 정주 여건 개선과 노후 기반시설 정비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재난관리정책과에서는 한천교 개체공사와 수해 대응 정비사업, 재난 예·경보 시설 확충 등 자연재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균형발전제도과에서는 오는 10월 예정된 인구감소지역 재지정 평가와 관련해 예천군의 인구·재정 여건과 지방소멸 위험도 등 지역의 특수성이 평가에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인구감소지역 지정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정부의 재정·정책 지원과 연계되는 만큼, 예천군은 재지정을 통해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확보하고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인구 유입 기반 마련에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앞서 안 군수는 지난 7월 14일에도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자연재난대응국장, 교부세과장, 균형발전제도과장 등을 잇달아 면담하고 국비 확보와 인구감소지역 재지정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지역의 절실한 문제를 해결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필요한 사업과 시책이 정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때까지 직접 찾아가 설명하고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