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노태우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대표가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패를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제공 |
[대한경제=이계풍 기자]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청년과 장애인·여성 채용 확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고용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포상하는 제도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2018년과 2020년, 2021년, 2023년,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통산 여섯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자체 체험형 인턴십을 운영하고 고용노동부의 청년 일자리 경험 사업에 참여하며 청년층에게 직무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해 왔다. 청년 채용 인력의 정규직 전환율은 90% 이상이며, 만 34세 이하 직원이 전체 임직원의 약 63%를 차지한다.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이기 위한 고용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발안공장을 시작으로 화성과 평택 사무소에 사내카페 ‘텔아시스’를 열어 현재 장애인 바리스타 16명을 고용하고 있다. 여성 인재 채용을 확대하는 한편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과 연계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채용 과정에서는 지원자의 직무 역량과 경험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과제 수행 기반의 직무 평가를 강화하고 AI 역량검사를 도입하는 등 능력 중심의 채용 체계를 구축했다.
노태우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대표는 “이번 선정은 청년 일자리와 장애인·여성 고용 확대, 직무 중심 채용 등 일자리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계풍 기자 kplee@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