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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부동산신탁, 경기 오산역 도심복합개발사업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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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9-11 14:37:42   폰트크기 변경      

지난 9일 진행된 오산역 도심복합개발사업 업무협약식에서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박민규 본부장(왼쪽)과 오산역 도심복합개발사업 추진위원회 고진상 회장(오른쪽)이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부동산신탁 제공
[대한경제=권해석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지난 9일 경기도 오산시 오산역 도심복합개발사업 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오산역 도심복합개발사업은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608-1번지 일원에 약 3100가구 규모의 주거시설과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이번 협약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신탁방식의 전문성을 접목해 체계적인 사업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측은 사업 추진을 위한 포괄적 업무 지원과 사업성 검토 및 개발계획 수립, 사업관리 및 자금조달 검토, 신탁방식 도심복합개발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제반 사항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박민규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본부장은 “오산역 도심복합개발사업은 노후화된 원도심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역세권 입지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신탁방식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사업 관리와 안정적인 자금 조달 기반을 지원하고, 추진위원회와 긴밀히 소통해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진상 오산역 도심복합개발사업 추진위원회 회장은 “부동산 개발과 신탁 분야에서 풍부한 전문성을 갖춘 한국투자부동산신탁과 손잡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측의 역량을 모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오랜 기간 사업을 기다려온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공적인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권해석 기자 hae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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