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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는 건설업계 최초로 레미콘사ㆍ차량 관제사와 함께 레미콘 차량의 GPS와 출하정보를 연동해 차량위치, 레미콘 규격ㆍ물량, 배합비율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레미콘 운송정보 관리시스템’을 마련했다.
레미콘 반입단계에서 필수로 해야 하는 콘크리트 품질시험 데이터를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했다. 통상 레미콘 반입 시험결과는 표준 시험보드판에 수기로 기록하는데, 시험보드판을 모바일로 촬영하면 OCR(광학문자인식)과 딥러닝 기술을 통해 디지털화하게 된다.
IoT 기반의 ‘스마트 양생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콘크리트 양생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콘크리트 구조체에 매입한 온도센서로 온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강도를 추정해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거푸집 해체시기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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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외벽 콘크리트 품질을 관리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AI 균열관리 솔루션 ‘포스비전(POS-VISION)’을 개발했다. 건설 전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시각화하고, 리스크를 예측해 사전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콘크리트 대시보드’도 개발해 AI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의 포크아이콘은 전국 110여 개 현장에 적용돼 건축물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고, 100억원의 원가절감을 이뤄냈다. 대만 등 해외에서도 기술 적용 요청이 들어오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적용이 가속화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현장 곳곳에서 불량 레미콘 사용 및 부실 품질관리에 따른 대형 건설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건설산업 신뢰성 회복이 시급했다”며 “AI 기술을 적극 활용한 포스아이콘이 신뢰성 회복의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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