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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레이더] 삼성생명/농협생명/한화손보/하나손보/현대카드/카카오페이/애큐온캐피탈/서민금융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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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9-14 08:55:41   폰트크기 변경      

◆삼성생명, 모바일 보험계약 ‘부활 시스템’오픈
삼성생명이 보험료 연체로 효력이 상실된 보험계약의 부활 청약을 스마트폰으로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부활 시스템’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보험계약 부활은 보험료 연체로 해지된 보험을 다시 활성화하는 절차로, 해약환급금을 받지 않은 계약 중 해지일로부터 3년 이내이면 신청할 수 있다. 고객은 콜센터나 컨설턴트를 통해 부활 의사를 전달한 뒤 카카오 알림톡 안내에 따라 서류 작성부터 보험료 납입까지 처리할 수 있다. 시스템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같고 피보험자가 1명인 개인 고객 계약이 대상이다.


◆농협생명, 당진서 농촌의료지원 실시
NH농협생명이 지난 12일 충남 당진시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2026년 제7차 농촌의료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이 참여해 농업인과 노약자 약 300명을 대상으로 내과, 심장내과, 치과, 안과, 피부과, 재활의학과 진료와 처방을 진행했다. 의료진은 교수급 전문의 8명과 약사·간호사 등 총 30여명으로 구성됐다. 농협생명은 올해 총 7차례 농촌의료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인 약 1800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화손보, 디지털 금융 스쿨 개최
한화손해보험이 경인지역 거주 고령층 고객을 경인지역본부 교육장에 초청해 ‘디지털 금융 스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대면 금융업무 전환에 맞춰 시니어 고객이 스마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모바일 앱 사용법과 화상 상담 연결 방법을 안내하는 디지털 교육, 전속 설계사와의 1대1 실습·상담, 건강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한화손보는 이번 경인지역본부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단위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하나손보, AI 영상 공모전 457편 출품
하나손해보험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2026 하나손해보험 AI 영상 공모전’에 총 457편의 작품이 접수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8일까지 대학생·대학원생과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 결과 30초 이내 가로형 영상 307편과 1분 이내 세로형 영상 150편이 출품됐으며, 개인 참가가 398건으로 전체의 87.1%를 차지했다. 하나손보는 출품작 심사를 거쳐 오는 22일 홈페이지에서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 협업
현대카드가 14일 대한항공의 스타링크 기반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 무료 서비스 도입에 협력을 밝혔다. 대한항공은 저궤도 위성 통신 서비스 스타링크를 도입하고, 현대카드는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투자와 향후 기내 와이파이 기반 마케팅에 참여할 계획이다. 양사는 2020년 국내 첫 항공사 전용 신용카드인 대한항공카드를 출시한 뒤 2024년 ‘대한항공카드 Edition2’를 선보였다. 2025년부터는 현대카드의 AI 기반 초개인화 마케팅 솔루션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도 100여 차례 진행했다.

◆카카오페이, 사업자 신용관리 서비스 출시
카카오페이가 개인사업자 전용 ‘사업자 신용관리’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업자 신용점수와 대출, 카드 사용액, 연체 이력 등 사업장 운영과 관련된 신용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을 실제 신청하기 전 승인 가능성을 미리 조회할 수 있는 기능도 담았다. 카카오페이는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제휴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신용점수 변동 원인 분석과 점수 향상 팁 제공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애큐온, 부산서 해양환경 정화 활동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지난 11일 부산 영도구 태종대 감지해변 일대에서 수변·수중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양사 임직원 약 35명이 참여했으며, 애큐온캐피탈 사내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애큐온 다이버스’도 수중 폐기물 수거에 나섰다. 양사는 부산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각각 15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올해 수변·수중 정화 활동을 지난해 5회에서 연간 12회로 확대하고 해양 폐기물 9000kg 이상을 수거할 계획이다.


◆서금원, 창립 10주년 비전 선포
서민금융진흥원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14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기념식을 열고 향후 10년 중장기 비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국회·유관기관 관계자와 서민금융 이용자,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서금원은 ‘국민의 금융안전부터 경제적 자립까지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를 새 비전으로 제시하고, 금융안전망 강화·금융회복력 제고·금융시스템 혁신·국민신뢰 제고 등 4대 전략목표를 내놨다. 행사에서는 쪽방촌 온기창고 생필품 기부와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제작 등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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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
설효 기자
eddysul@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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